여그니
모드
총 5권완결
4.7(2,817)
“토끼는 왜 찾으시는지?” 용왕의 간을 구하러 육지에 올라온 별주부 주청완. 운 좋게도 올라오자마자 토끼를 마주친 것 같다. 토끼를 데리고 용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뭐든지 해야만 했다. “…제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시려고.” “예?” “청완이 제게 뭘 해주실 수 있냐는 말입니다.” 청완은 빙긋 웃으며 말하는 적란을 멍하니 바라봤다. …뭐든지 해야만 했다. * 구토지설 설화와 수궁가를 기반으로 일부 인물, 사건 등을 차용했습니다.
소장 2,880원전권 소장 14,760원(10%)16,400원
산달목
피아체
총 3권완결
4.4(19)
※ 본 작품은 외전이 추가된 개정판입니다. “참 잘 먹더군. 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면서 말이야.”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온 용병,엘리엇. 한데 그의 인생이 뒤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시작점은 옛 친우 테오도어와의 만남이었다. 아무런 의심도 없이 그가 건넨 차를 마시고 몸속에 마물의 씨앗을 심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엘리엇이 눈을 떴을 때는 이미 상황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테오도어의 주군인 황태자 알렉시스가 아픈 여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