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유오운
블릿
총 2권완결
4.7(188)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시크시아
젤리빈
3.0(2)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친구>연인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피폐물 #복흑/계략공 #강공 #광공 #능욕공 #집착공 #순진수 #소심수 #병약수 #미인수 교회지기 셋째 아들 나단은 가난한 집안의 입을 덜기 위해 헬텐베르크의 검은 성, 블랙 마이블 공작가에 들어가 일을 하겠다고 나섰다. 검은 성에 들어선 나단은 어느 누구도 반기지 않고, 마치 없는 존재처럼 종일 떠돌다 밤이 되어서야 제 방에서 쉴 수 있었다. 잠은 오지 않고, 소변이 마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