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다
페로체
총 4권완결
4.6(207)
술에 취해 잠들었다가 일어난 날 아침,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주시환과의 연애 계약서를 발견하게 되는 유차민. [서로 간에 감정이 생길 경우, 상기의 계약은 모두 무효가 된다.] 그러나 아래에 적혀 있는 특수한 조항에 낭패감을 느끼는데. 까짓것 뭐, 안 들키면 되지. 과연, 이 계약 연애는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까? 한시도 조용할 틈 없는 두 사람의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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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솔
총 5권완결
4.3(77)
소꿉친구랑 잤다. 아니, 했다. 술기운에 핑핑 도는 머리를 짚고 몸을 일으켰을 땐 이미 모든 게 끝장나 있었다. 뒤집어지는 속이 혈관에 남은 술 때문인지, 십년지기 친구랑 관계가 끝장날지도 모른다는 심란함 때문인지 아니면 밑에서 끝장 나게 괴롭혀진 게 저놈, 안예준이 아니라 현지호 자신이라는 점 때문인지. 지호는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어젯밤에 너랑 나랑…… 잔 거 말이야. 너는 진짜 아무 생각이 없냐?” “생각? 있지. 어젯밤에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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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화완결
4.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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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4화완결
4.7(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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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팩토리
시크노블
4.4(655)
초라하게 은퇴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최영원은 국가 대표 수영 선수 이현재의 서포터가 된다. 열일곱 그때, 첫사랑이었던 이현재와 가까워졌다는 기쁨도 잠시. 두 사람은 우발적 하룻밤으로 각인되어 버리고, 이현재는 돈을 내세우며 페로몬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마음 없이 몸만을 나누는 관계는 생각보다도 훨씬 최영원을 고통스럽게 만드는데……. *** “엎드리는 게 낫겠지?” “어……?” “우리가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얼굴 마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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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acs
나일
총 2권완결
4.5(111)
낡은 차 한 대만 가지고 미국 전역을 떠돌아다니며 생활하는 페로몬 치료사 루크 버넷. 새로운 치료 의뢰를 받고 상류 형질 사회에서 ‘덜떨어진 알파’로 불리는 엔리케 하우저를 만나게 된다. 거슬리는 상대에겐 폭력도 불사하지 않을 정도로 반항적인 엔리케를 상대하는 일은 녹록지 않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치료를 포기해야 할 상황에 처하고 만 루크는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만다. 루크의 뒤를 쫓은 엔리케는 그의 실수를 빌미로 자신의 섹스 파트너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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