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늄
사슴의 풀밭
총 129화완결
4.8(150)
[게임물/빙의물/차원이동/이능력/계약/다공일수/오해물/조직/미인공/다정공/냉혈공/츤데레공/능글공/흑막공/절륜공/능력공/미인수/명랑수/허당수/무심수/능력수] 어느 날 갑자기 망겜에 빙의했는데 게임 내 NPC들이 설정값을 수행하지 않고 이상해졌다?! "용병 말고, 우리 길드에 들어올래요?“ 아뇨. 엄마가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말랬어요.“ 철벽으로 유명한 길드의 길드장이 구애를 해오지 않나 "나를 죽인다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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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누
텐시안
총 149화완결
4.5(789)
전쟁은 참혹했다. 수많은 가이드들이 전쟁에 끌려왔고,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에스퍼들을 케어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나를 케어하기 위해 전쟁에 억지로 끌려왔고, 나 때문에 수많은 피를 보아야 했다. 모든 것이 나로 인해 벌어진 일이었다. “몸은, 좀 괜찮으십니까? 저 때문에….” “편하진 않네요. 혼자 자기 무서우니, 이강 씨도 옆에서 같이 주무시죠.” “예, 예?” “제 옆에 누우세요.” 나는 감히 그의 옆에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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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하
BLYNUE 블리뉴
총 108화완결
4.7(973)
#내숭공 #여우공 #가이드공 #수한정다정공 #유교수 #에스퍼수 #워커홀릭수 #공얼굴에속고있는얼빠수 #남에의한굴림수 #구원물 가이딩을 받는 중에 이런 건 살면서, 정말. 살면서 정말로, 처음이었다. 늘 낮은 매칭률로 고생하다가 S급 가이드 준서에게 난생처음으로 양질의 가이딩을 받은 도혁. 어찌나 황홀한 가이딩이었는지, 그만 못 볼 꼴(?)까지 보이고 만다. 이에 도혁은 준서에게 사과하려 하지만, 준서는 도리어 파트너 제안을 해 오는데…….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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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너너
총 135화완결
4.6(430)
이른 새벽, 태강이가 처음 보는 심각한 얼굴로 내게 고백했다. “윤위야. 나 너에게 진지하게 고백할 게 있어.” “…으응, 그게 뭔데?” “나 사실 마법사야.” 25년을 짝사랑하는 동안, 저토록 진지한 태강이는 처음이었다. 사랑 고백인 줄 알고, 고백 후 뜨거운 첫날 밤을 보내기 위해 공들여 준비해온 내 마음은 순식간에 짓밟히고 말았다. “어… 혹시 고백할 게 이거였어?” “많이 충격 받았지?” 걱정스러운 듯 날 쓰다듬는 태강이의 얼굴을 멍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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