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뮤악
노블리
5.0(3)
외딴 골짜기에서 홀로 생활하던 치타 수인 이안. 이안은 우연히 눈밭에 버려진 새끼 치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간다. 3년 동안 새끼 치타에게 ‘벤’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먹이고 재우며 키우지만, 어째서인지 벤은 수인화하지 못하고 짐승의 모습을 유지하는데. “……이안, 너 치타 한 번도 못 봤구나?” “응?” “저건 치타가 아니야. 표범이지.” 알고 보니 벤은 치타 수인이 아니라 표범이었다. 그것도, 주변 생물체를 강제로 발정시킬 정도로 형질이
소장 1,000원
연해림
여름의BL
총 2권완결
4.7(67)
키워드 #현대물 #○○버스 #오메가버스 #질투 #오해/착각 #동거/배우자 #첫사랑 #달달물 #삽질물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귀염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순정공 #내숭공 #연상공 #수한정울보공 #수한정다정공 #다정수 #집착수 #계략수 #사랑꾼수 #순정수 #미남수 #공한정내숭수 #공한정애교수 옆집 형인 연태를 짝사랑하던 윤도는 어느 날 기적처럼 연태와 사귀게 된다. 그의 페로몬 때문에 오메가로 강제 발현했다는 병원 측
소장 1,600원전권 소장 3,200원
고1강사
카멜리아
총 1권완결
4.7(144)
<설산의 요람에는 족제비가 산다>_2nez #표범공 #능글공 #쇠족제비수 #잔망수 설산의 우아하고도 냉혹한 포식자 표범. 여느 때처럼 사냥에 성공하여 동굴로 돌아가는 길에 아주 고소하고 향긋한 냄새를 맡는다. 표범은 곧 눈을 파내어 눈밭에 파묻혀 있던 냄새의 근원 쇠족제비를 발견한다. 작디작아 간에 기별도 안 갈 모양새에 김이 샜지만, 표범은 이내 족제비를 물고 자신의 동굴로 향한다. “그만 좀 찍찍거려라. 안 잡아먹는다.” “……저, 정말로?
소장 4,300원전권 소장 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