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해
로튼로즈
3.6(16)
#오메가버스 #서양물 #절륜공 #광공 #집착공 #하드코어 #임신수 #소심수 #감금수 “도련님께서는 오메가가 맞습니다.” 오직 극우성 알파만 태어나는 엘리디스 공작가의 후계자 에샤르. 평생을 알파라고 믿고 살아왔건만 하루아침에 오메가로 발현하였다. “이 엘리디스 가문에서 오메가라니 가문의 수치가 따로 없구나.” “쓸모없는 것. 이것을 당장 가두거라.” 알파 집안에서 오메가가 태어났다는 수치를 알리지 않기 위해 감금당했다. 하루하루 말라가는 에샤르
소장 1,000원
pleno
희우
3.8(11)
#현대물 #원나잇 #배틀연애 #사내연애 #라이벌/열등감 #질투/오해/착각 #하극상 #리맨물 #강공 #까칠다정공 #집착공 #연하공 #직진공 #재벌공 #절륜공 #미인수 #평범수 #까칠수 #연상수 #상처수 오랜만에 만난 학교 선배의 부추김에 못 이겨 게이 바에 가게 된 윤재현. 한데 그곳의 에이스가 다름 아닌 자신의 회사 선임, 김하성 대리였다! “손님이 원하는 건, 뭐든 해야 한다면서요.” 대리님의 비밀스러운 직업에 놀란 것도 잠시, 입사 때부터
타카오카 미즈미 외 1명
크림 노블
3.3(15)
눈을 떴을 때 후지오는 없었다. 침대에도 방에도, 사방에 후지오의 냄새가 배어 있는 것 같은데, 흔적은 하나 남아 있지 않았다. 티슈나 콘돔의 잔해도 돌아가기 전에 정리한 듯했다. 단지 몸에는 무수히 많은 흔적이 남았다. 손목에는 반점이 생겼고, 가슴은 아픈 데다가 울혈이 맺혔다. 며칠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흔적이 나루미의 몸에 새겨져 있었다. 그러나 이건 꿈이고, 몸에 남은 이 자국도 후지오가 만든 게 아닐지 모른다는 의혹을 품는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