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토스
글로번
4.4(54)
[그는 운명의 정복자다. 결코 적에게 패하지 않고 어떠한 죽음의 꾀에도 놀아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죽음도 비켜선다는 신탁을 받은 키쉬르의 왕이자 영웅, 루키페르. 막강한 군사력으로 테베레와의 전쟁에서 항복을 받아 냈지만, 키쉬르의 장군을 포로로 잡은 테베레는 휴전 협정을 제안하고. 루키페르가 남색가라는 말을 들은 테베레의 왕은 자신의 수중에 있는 연약한 꽃과 같은 알테미온에게 명령을 내린다. “그의 침실에 넣어 줄 테니 밤 시중을 들어
소장 3,500원
한여름
B&M
총 2권완결
4.5(678)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이공일수, 삼각관계, 미남공, 냉혈공, 까칠공, 츤데레공, 태자공, 다정공, 집착공, 순정공, 기사공, 존댓말공, 사랑꾼공, 미인수, 잔망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왕자수,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 본 작품의 결말은 두 가지이며, 선택에 따라 다른 결말을 볼 수 있습니다. 아델라이데 왕국을 뒤흔든 두 왕자와 한 기사의 연애사! 태자, 태자의 동생, 그리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소대원
젤리빈
4.2(75)
#시대물 #서양풍 #복수 #질투 #외국인 #용병 #애증 #신분차이 #피폐물 #성장물 #헌신공 #능욕공 #강공 #집착공 #순정공 #미인수 #강수 #까칠수 #퇴폐미수 라하프가 아민을 처음 본 것은 그의 나이 열다섯 살 때의 일이다. 부모를 잃고 떠돌다가 많은 월급을 준다는 말에 위험 따위는 생각하지도 않고 용병이 된 라하프가 아민의 아버지에 의해서 고용된 때였다. 수도에서 먼 시골이지만 마을 전체에서 가장 부유한 집안의 외아들인 아민. 오만한 그에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