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
라비앙
4.7(1,035)
※ 본 도서에는 근친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 이제 말끝마다 나한테 삼촌이라고 해.” 30대의 프리랜서 한정윤은 얼마 전 사고로 남동생을 잃고 남동생의 아들인 한정탁과 둘이 지낸다. 양친은 오래전 돌아가셨고 큰형은 살아 있지만 연락하지 않는다. 조숙하고 눈치 빠른, 애다운 맛이 하나도 없는 조카가 어렵지만 책임을 갖고 보호자 노릇을 하려는데. “졸업 축하해.” “나 대견해?” “응.” “그럼 안아 줘.” 멀찍이 겉
소장 3,800원
당밀
페이즈
4.7(2,244)
*작품 소개(서문) ※강압적관계, 가스라이팅 등 비도덕 요소가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명망 높은 최씨 가문의 삼대독자인 지한에게 김서온은 늘 눈엣가시였다. 더부살이하는 고아 주제에 집안의 장남 행세를 하고, 아비의 총애를 빼앗고, 이제는 혼처까지 앗아가려 한다. 결국 가솔들이 집을 비운 날, 서온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미약을 사용하는데... * * * “형님, 제가 싫으십니까?” “…….” “저 또한 형님이 죽도록 싫었습니다. 존경심
소장 3,900원
해양생물
텐시안
총 2권완결
4.7(1,271)
※본 작품은 자보드립, 임신드립, 근친(찐근 제형), 양성구유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열람 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을 열등감 덩어리로 살게 만든 동생과 이상한 방에 갇혀버렸다. 탈출을 위해서는 동생과 섹스를 해야 한다고? 죽어도 싫어! 포기를 외친 순간, 시스템 창에 새로운 문구가 떠올랐다. [system] 아슬아슬♡선 넘기 게임 - 랜덤으로 뽑을 수 있는 20가지 미션 중 5개 이상 성공할 시 탈출 가능 펠라치오랑 안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현윤수
마리벨
4.4(1,441)
#복흑광공 #미인공 #재벌공 #탑인데공한테따먹히수 #문란수 #쓰레기수 #단순수 #강압적요소 #더티토크 집에서 의절당한 백수, 오상구. 애인 집에서 기둥서방질 하다 차였다. 갈 곳 없이 떠돌다 우연히 동생의 친구 장찬일을 만나게 되는데-. 이 녀석, 잠자리도 주고 술도 사 주고 차용증만 쓰면 ATM처럼 현금도 퍼 준다. 호구 잡았구나! 희희낙락 사치를 즐기던 어느 날 장찬일이 빚 변제를 요구했다. 너무 큰 금액에 오상구는 몸으로 갚겠다며 드러눕는
한유담
페로체
4.7(1,046)
이혼 위자료로 재산의 절반 이상을 날린 재운은 기대조차 하지 않았던 라이징 스타 이산우와 전속을 맺고 살아있는 로또가 제 발로 걸어온다며 기뻐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저 대표님한테 좆 한 번만 박아 보면 안 돼요?” 이산우가 문란한 사생활은 기본 옵션에 이혼남인 자신에게까지 발정해 눈만 마주치면 섹스를 요구하는 파렴치한이라니! “좆 맛을 보고 싶어서 오메가가 된 거 아니에요?” “넣지 마, 이 자식아! 나 알파 알레르기라고!” “구
소장 1,000원
꿀사과
베아트리체
4.3(2,390)
[일공일수/티격태격/예민공/나름다정공/조금문란공/후회없공/미남수/동정수/내가제일잘났수/후회없수] 짝사랑만 13년째인 김연오. 그 상대는 지독히도 그의 취향에 부합하는, 그의 ‘룸메이트’이자 ‘십년지기’ 친구 유신이다. 연오는 회사 인턴의 짝사랑을 도와주기 위해 함께 호텔 방으로 향하던 중 우연히 유신과 마주치게 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연오는 괜한 오해를 살까 싶어 적당히 둘러대고 인턴과 자리를 피하지만, “재미 좋았나 보네.” “인턴
소장 500원전권 소장 3,000원
업로더
블릿
4.2(1,055)
#고수위 #하드코어 #다공일수 #뽕빨 1. 어서 와, 오메가는 처음이지? #오메가버스 #빙의물 #알파〉오메가 #더티토크 #딥쓰롯 #시오후키 #원홀투스틱 #임신수? 열성 오메가로 빙의한 우성 알파, 김희운. 빙의하자마자 달려드는 남자에게 덮쳐졌는데, 생각보다 너무 적성에 맞았다... 욕망에 한없이 약한 이런 몸뚱어리도 억울한데 상대할 알파가 넷이라니요? 결혼을 하자고요? 잠깐, 나 임신했어? [본문 발췌] “희운아. 두 개가 좋지?” 2. 귀봉변
소장 3,300원
Winterbaum
비욘드
4.2(2,947)
* 선삽질 후개그 * “그간 고생이 많았소. 앞으로 부귀영화만 누릴 것이오.” 모든 황권을 장악하여 그 치세를 공고히 하기 위한 천제(天祭)를 거하게 지낸 날 황제는 목단의 손을 잡고 그리 말했다. 이제 당신만을 귀애하며 살겠노라고. 그것이 바로 십오 년 전 이야기. 하루하루가 무사태평하다 못해 한가와 무료에 파묻혔다 이러다 궁에서 말라죽고 말리라. 부귀영화를 누리게 하겠노라고? 차라리 비빈을 들여 투기싸움이나 하게 해주쇼! 이러다 멀쩡한 아래
소장 300원전권 소장 3,300원
MIM
4.1(1,432)
라이 파커는 전도유망한 프로 복서였으나 가족의 수술비 때문에 막대한 빚을 지게 된다. 델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불법 격투 도박에 뛰어든 라이. 그러나 시합에서 이겨도 빚은 계속 늘어나기만 한다. 결국 라이는 변태 부자들에게 팔릴 위기에 처한다. 위기에 처한 라이에게 ‘팬’을 자청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마크. “팬 같은 소리 집어 치워. 네가 진짜 바라는 게 뭐야?” 라이는 수상쩍은 저 금발 미남이 위험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마크를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