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곰
링크
4.2(42)
#달달한_호박곰 #단호박곰 #청게에서성인으로 #재회물 #관계성맛집 #모델공 #수한정다정공 #약간비틀렸공 #유치원선생님수 #머리묶는수 #싹퉁머리없수 #공에게_스며들었수 고등학생 건율에게 현우는 이상한 친구였다. 현우는 기이할 정도의 믿음과 애정을 건율에게 바쳤다. 건율은 그런 그가 부담스러우면서도, 간질거리는 설렘과 치기 어린 우월감을 느꼈다. 하지만 그는 점점 건율의 예상을 벗어나고,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게 된 순간 건율은 도망치고 말았다.
소장 3,500원
한품 외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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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3)
※ 본 단행본은 5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앤솔로지입니다. 일부 작품에 폭력,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품 <아무것도 아닌> #후회공 #개아가공 #상처수 #무심수 “내가 지금도 좋다고 하면…… 나한테 올 거니.” 준과 정완은 고등학교 때 만나 서로 사랑을 했다. 그러나 3년 후, 준은 다른 사람이 생겼다면서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 그토록 다정했던 준이 변했다는 사실에
소장 4,200원
범댕댕
텐시안
4.6(34)
사고는 갑작스러웠다. 전할 중요한 말이 있어 찾아오겠다는 친구는 비가 추척추적 떨어지는 밤, 자동차 후미를 덮친 트럭에 깔려 죽었다. 이후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반년 전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해 반쯤 미쳐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정말 미쳐도, 단단히 미친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꿈에서 보자 수없이 빌어도 얼굴 한 번 내밀지 않던 친구가 대뜸 전날 꿈에 불쑥 나타났다. 그러곤 망자의 날, 자신의 집 제단에 올려진 본인의 머리카락을 가져와 달라고
대여 1,800원
소장 1,800원
은우령
M블루
4.2(100)
일주일 후, 더는 숨을 쉬지 못할 수도 있었다. 그럴 가능성이 높았다. 확률이 그랬고 늘 잘 맞는 나쁜 예감도 그랬다. 그래서 정그림은 욕심을 내기로 했다. 뻔뻔하지만, 이기적이지만 온정우를 만나야겠다고. 동창 모임에 나가 드디어 그를 만났다. 그런데 정우가 연애를 하자고 한다. “나, 일주일 후에 미국 가는데.” 수술이 일주일 앞이었다. 정우는 미국에 간다는 내 말에도 그리 놀라지 않았다. “그럼 일주일만 연애하면 되지.” 한없이 가벼운 제안
대여 1,500원
소장 1,500원
해은찬
젤리빈
3.3(4)
#현대물 #질투 #금단의관계 #동거 #잔잔물 #집착공 #순진공 #헌신공 #연하공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연상수 #후회수 어느 날 자신의 동생이라고 아버지가 데려온 하연. 예준에게 그 동생은 보살펴야 하는 존재인 동시에 귀찮은 존재이다. 그러나 형인 예준에게 강박적으로 집착하는 하연을 떼놓는 것이 예준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하연에게 이상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형제의 관계에도 극적인 변화가 생겨난다. 배다른 형
소장 1,000원
하빈유
녹턴
총 2권완결
3.8(8)
[녹턴T069] BL(boy's love) 작품입니다. “여기는 우리 영업 2팀의 큰 기둥인, 이 팀장!” “안녕하세요, 윤우진 씨.” 남자는 목을 까닥하며 입꼬리를 올렸다. 냉소적인 미소였고, 그것만큼은 어제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였다. 남자의 눈빛에는 분명히 나를 향한 적대감이 있었다. 그걸 알고 나서야 내가 느끼던 불편함의 이유를 깨달았다. “오랜만입니다.” ‘우진이 형.’ 비슷한 목소리에 가는 얼굴선. 하얗고 티 하나 없는 피부. 키는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100원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
김모래
연필
4.7(295)
조각을 하고 싶다는 목표 하나로 무작정 이탈리아로 온 에단. 그는 그곳 아카데미에서 잔을 만난다. 제2의 르네상스 중심에 있는 사람. 하늘이 내린 재능. 잔 레오네는 천재였다. “네가 내민 손이, 언제나 혼자였던 나에겐 구원이야.” 에단은 느리게 눈을 감았다. 나는 너의 구원이 아니야. 가슴속에서 뜨겁게 타오르는, 꺼지지 않는 그 불길의 이름은 질투. 사랑이 어찌 의심과 함께할 수 있겠는가. * 개정판에서는 오탈자가 수정되었습니다. 초판에서 추
AT TWELVE
문라이트북스
3.9(7)
조직을 지키려는 자, ‘황위’와 조직을 무너뜨리려는 자 ‘지강은’, 그리고 그 두 사람 사이에서 조직을 벗어나려는 자, ‘황옥’. 네온사인보다 햇빛이 더 인위적이라고 생각하는 ‘나(황옥)’. 조직에서 제명당하고 클럽 렉스로 유배 온 지 반년. 햇빛보다 네온사인에 익숙한 것도,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도 어제와 같은데 어째서인지 삶은 점점 더 지겨워져만 간다. 빛바랜 과거의 영광을 되새기는 일처럼 지루하기만 하다. 하지만 지겨움에 몸부림칠수록 조
라메리
3.7(9)
#현대물 #질투 #오해/작각 #전문직물 #첫사랑 #나이차이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애절물 #미인공 #순진공 #소심공 #집착공 #연하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소심수 #헌신수 #단정수 #집착수 #계략수 #연상수 #중년수 #사랑꾼수 #순정수 #상처수 #후회수 대학생인 타준은 한 중년의 의사를 만난 후 그를 잊지 못한다. 그 의사를 만나게 된 것은, 타준이 알바로 일하는 일식집에서
O29(오이구)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0(113)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첫사랑, 서브공있음, 집착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복흑/계략공, 까칠수, 명랑수, 허당수, 호구수, 후회수, 얼빠수,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삽질물, 일상물, 잔잔물, 이별, 실연, 오래된연인, 배틀연애, 뒤늦은깨달음 “너무 익숙해져서, 너의 소중함을 몰랐어.” 서툴렀던 스무 살의 풋풋한 이별 윤찬에게는 소꿉친구이자 오랫동안 사귀어 온 연인, 김두경이 있다. 윤찬은 김두경의 집착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