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테린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2(263)
#우성알파공 #피도눈물도없공 #수속이는재미가쏠쏠하공 #수에게내숭부리공 #베타인줄알았수 #공에게완전속아버렸수 #얼빠순진수 #진짜조빱수 “전무님한테 저는 그냥, 장난감 같은 거였으니까….” 프로 비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신입 비서 서정인. 하지만 정작 그는 자신이 모셔야 할 상사인 한윤제 전무를 입사 후 2주가 지나도록 본 적이 없다. 회사에서 피도 눈물도 없기로 소문이 무성한 한 전무에 정인은 점차 그와의 만남이 기대가 되기 보단 두려움으로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2(53)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9,200원
류은립
블랙아웃
4.0(88)
서형진의 인생은 남들과 별다를 바 없이 무난하고 평범했다. 특이한 페티쉬를 가진 변태 이세연이 삶에 끼어들어 제 콤플렉스를 새삼 돌아보게 된 날, 딱 그 전날까지만. "나, 반했어." 보석 같은 세연의 두 눈이 똑바로 형진을 향해 있었다. 남자한테 고백받아 본 것은 처음이었지만 솔직히 심장이 철렁거렸다. 그 당시, 그 심정은 기쁨보다 공포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맞았으나 형진이 느낀 것은 어쨌거나 두근거림이었다. "이사님. 그, 그게 무슨…."
소장 1,2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