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년
민트BL
총 5권완결
4.3(97)
소설 속 살해당해 없어지는 악역 서브수에 빙의했다. 그것도 임신할 수 있는 오메가로.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원작대로 메인공에게 미움을 받아 죽는 것인데.... “앞으로 히트는 나랑 보내자. 어차피 너도 히트 사이클 보낼 알파가 필요할 거 아냐.” 히트 때 함께 보내자고 협박하는 소꿉친구부터 “난 내가 원하는 건 반드시 손아귀에 넣어. 그게 하다못해 콧대 높은 오메가라 할지라도.” 소유욕 쩌는 왕자님 “지금 내 앞에 있는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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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은
비올렛
4.3(234)
이주형이 돌아왔다. 전 애인의 파혼 소식과 함께. 유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녀석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했다. 그랬기에 우정을 넘어서 그 누구보다 특별한 존재였던 주형이 거짓말처럼 수현의 눈앞에 나타난다. [일부러 피하는 건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녀석을 술자리에서 다시 만난 순간일까. 녀석이 손목을 잡고 입꼬리를 올렸을 때일까. 녀석은 제 첫사랑도, 짝사랑 상대도 아니었다.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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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색
젤리빈
2.4(5)
#현대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오해/착각 #SM #감금 #조직폭력/암흑가 #시리어스물 #성장물 #미남공 #강공 #츤데레공 #위압공 #집착공 #스토커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도망수 #상처수 #병약수 고등학교 시절부터 도현은 영신에겐 선망의 대상이었다. 조직폭력배의 아들인 도현이 어쩐지 영신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선망과 애정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이 학교에서 폭로되고, 아버지의 사채 빚 때문에 고통을 받던 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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