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사람
텐시안
총 4권완결
4.7(58)
BL 소설 PD로 평소와 같이 야근하던 어느 날, 별안간 담당하던 작품 <너의 향기에 이끌려>에 빙의했다. 메인수 차진건의 스토커이자 자신이 악역으로 만들어버린 인물 ‘고양휘’로. ‘왜 시선을 못 떼겠는 거야!’ ‘인간 캣닢’이란 명성에 맞게 그의 향기만 맡으면 자꾸만 홀리는 기분이다. 당장이라도 가슴에 얼굴을 묻고 마구 비비고 싶어진다… 고양이처럼. 나 진짜 어떡하지? 빙의 직전 수정된 시놉에서 양휘의 결말은 죽음. 차진건을 얻고자 꾸민 계략
소장 1,900원전권 소장 12,700원
총 120화완결
4.9(2,83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총 113화완결
4.8(4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000원
노을
톤(TONE)
3.6(11)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역 및 기관, 단체와 무관합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연준. 연예 기획사에서 주최한 할로윈 파티에서 강재현에게 실수를 저지른다. 그는 실수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 대신 부축을 요구한다. 그리고 단둘이 남자마자 돌변하는데……. “무슨 향수 써요? 하아, 키스하고 싶은데.” 연준은 거부하고 싶었으나 알 수 없는 기운에 강재현과 원나잇을 하게 되고, 다음 날 눈을 뜨자마자 도망친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네르시온(네륵)
더클북컴퍼니
4.5(97)
“넌 정말 다루기 힘든 예쁜이다.” 사막의 부락에서 살아가는 가엔은 낮에는 고기 가게에서 일하는 평범한 청년이지만 밤에는 괴도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가엔은 거리에서 마차에 치일 뻔한 아이를 구하다가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위험하지만 보수가 좋은 일이 있다면서 원한다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말하고는 사라진다. 남자가 가엔에게 제시한 기한은 나흘. 때마침 가엔의 어머니 타샤가 피를 토하며 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젠ghen
styleB
총 2권완결
3.2(5)
“귀족 티 다 내는구나.” “뭐?” “당근 상대로 도끼질 해? 과일은 잘 닦아야지. 바닥에 굴리면 다 멍든다! 대체 누가 호박을 다져 놓은 거야? 잡아다가 가죽을 벗길까 보다. 이 머리카락 좀 봐. 밥맛이 똑 떨어지겠다!” 뭐 이런 게 다 있어? 애써 그를 무시하려 애썼지만……. “먹는 건 또 평민 같군.” “뭐?!” 첫만남부터 대뜸 인신공격(?)을 퍼붓던 그, 일리아노. 뮈리엘은 앞으로 저 싹퉁바가지를 깔끔히 무시하기로 한다. “안녕?” “너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