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들애
콕테일
4.6(198)
하루아침에 집안이 망한 후, 졸부집 아들인 시현은 어울리던 패거리에게 돈을 빌리려 모임에 참가한다. “인생에 공짜는 없어. 주는 게 있으면 받는 것도 있어야지.” “그럼 나도 네가 말한 푼돈을 받으려면 너한테 뭔가를 줘야 한다는 거네.” “우리 시현이, 이럴 땐 똑똑해.” 그리고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건 쓰레기들 사이에서도 더럽게 놀기로 소문난 모임의 주최자 이견우였다. “한 번만 자면 되는 거야? 그러면 네가 말한 그 돈… 바로 줄 수
소장 1,300원
존
이색
총 4권완결
4.7(783)
※ 본 작품에는 강제적인 성관계, 폭력, 양성구유, 수위 높은 직접적인 단어 사용 등의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형은 지금 아픕니다.” 욘 성격에 남자를 받아봤을 리가 없다. 저 상태로 침대에 끌려간다? 정말로 죽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욘 이와, 그 자존심 강하고 아름다운 형이 변태의 침실 노예가 된다니! 목덜미에 소름이 쫙 끼쳤다. “백작님의 명령이시다.” 남자는 찡그린 채 말했다. 마음이 다급해졌다. 정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가담후
블릿
4.3(259)
#사채업자공 #미인공 #내숭공 #복흑계략공 #너는다계획이있공 #미남수 #얼빠수 #계약 #달달물 애인과 평온한 삶을 가지는 게 목표인 재선 매일 출근하던 직장이 갑자기 문을 닫아 실업자 신세가 된다. 막막한 현실에 실의에 빠진 채 집으로 돌아오지만, 설상가상으로 집에 돈이 되는 걸 전부 들고 급하게 도망간 애인의 흔적 뿐. 게다가 등 뒤에 후광이 비칠 정도로 미인인 사채업자는 애인이 자신을 보증인 삼아 막대한 빚을 졌다며, 이를 갚아야 한다고 압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