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6권완결
4.4(1,382)
천재적인 화가의 재능을 가졌으나 세상에 숨어 살 수밖에 없었던 위태로운 미인 송영인. 그는 최상류층들만이 출입할 수 있는 VVIP의 은밀한 회원제 밀실, 지밀(至密)에 발 들이면서 폭풍 같은 탐욕과 열망들을 맞이한다. 송영인은 그곳에서 재벌들의 왕이자 귀족 중의 귀족이라 불리는 남자. 우성 그룹의 후계자 차우진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파국적 욕망과 불꽃 같은 열망들의 중심에 서게 된다. [집착광공, 처연미인수, 후회공, 도망수, 피폐할리킹]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6,200원(10%)
18,000원총 5권완결
4.1(157)
반이겸(이원재) 서른다섯의 전생을 기억한 채 스물셋의 천재 뮤지션 몸에서 깨어난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잃어버린 23년의 공백을 메우고자 분투한다. 반태윤 인간다운 감정이 지극히 결핍된 존재로 마성이 철철 흐른다. 태성그룹의 후계이나 치명적인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 이를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인 반이겸을 놓지 않으려 한다. 열여섯에 맨몸으로 가출해 20년 가까이 피땀 흘려 이룩한 회사가 공중분해 되었다. 단 며칠 만에. 열심히 살았다.
상세 가격대여 3,850원전권 대여 19,250원
소장 5,500원전권 소장 27,500원
총 3권완결
3.7(12)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혼자라도 걸어 가보고 싶었다. 정복욕이었다. 영인을 향한 게 아니라 내 자신을 향한 정복욕. 돌에 맞아 봐야 아픔을 알고, 먹어봐야 더러운 오물인 걸 알면서도 그리 하고 싶었다. 어차피 영인은 돌도, 오물도 아니니까. 그게 나의 불행한 행복이자, 소심한 욕심이었다.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6,750원(10%)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