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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작품
총 3권완결
4.1(304)
"그러니까, 오늘부로 내 밤시중을 들면 된다."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 이스카리아엔 불패의 검투사가 있다. 무려 칠 년이 넘도록 연승을 거둔 검투사, 아케론은 어느 날 누군가의 노예로 팔리게 된다.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그를 산 주인의 정체는 바로 소문이 무성한 신비로운 로마식 저택의 주인. 아케론 앞에 등장한 그는 바로 꿀빛 금발이 눈에 띄는, 사랑스럽지만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병약해 보이는 미소년이었다. 그리고 그가 내뱉은 말은 아케론의 입을
상세 가격대여 1,800원전권 대여 5,88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
총 4권완결
4.3(239)
*해당 작품에는 NTR 요소, 동의 없는 성관계, 신체 훼손 등의 요소가 있으니 감상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형님 아이예요……. ……제가 임신한 건…… 그 누구의 아이도 아니고-.” 서로를 친형제라고 알고 자란 테벨 백작가의 형제 '이폴리트'와 '이사야'. 이폴리트는 동생에 대한 남다른 집착과 과보호로 아직 성년이 되지 않은 이사야를 성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고, 이사야는 날로 커지는 형에 대한 연정으로 인한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시간이
상세 가격대여 1,500원전권 대여 6,4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