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결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6(225)
#몸정>맘정 #서로다른사람좋아했공수 #사랑이뭔지모르공 #그래서수가신기하공 #공에게비밀들키수 #짝사랑만해봤수 “차태원을 잊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줄까?” 고등학교 친구 태원을 6년간 짝사랑하고 있다는 비밀을 숨겨 온 사현. 그는 태원의 곁에 있고 싶어 그저 친구라는 이름 뒤에 숨어 있으려 했다. 하지만 태원의 친구이자 동기 최영이 사현의 비밀을 알게 되고, 되레 서로의 짝사랑 대신이 되어 주자며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하는데…. [미리보기] 딱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800원
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4.6(12)
고지식하고 고집이 센 인혁은 늘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꿈꿔왔다. 아무리 늘씬하고 쭉쭉 빵빵한 여자들이 들이대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인혁의 쌍둥이 형인 시혁은 그가 한심하고 안타까운 노릇이었다.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 외모에 누구나 뒤돌아보게 만드는 근육질 몸매. 사실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학교에서 웬만한 영화배우 뺨치게 잘생긴 동생이 모쏠에 동정이라니…. 어디 가서 부끄러워서 말도 못 꺼낼 노릇이었다. “아 덥다. 나 샤워하고 나올게. 음
소장 2,000원
호야
에페Epee
총 3권완결
4.5(1,071)
첩실 소생인데다 평인(베타)인 담. 붕(鵬)도 아니고, 하다못해 곤(鯤)도 아닌 평인으로 발현된 형질에 꼭 지 애미처럼 쓸모가 없다며 아버지의 화풀이 대상이 되었으나 그마저도 어느 순간부터는 방치되고 잊혀 마치 없는 존재처럼 살아왔다. 그렇게 세상에 없는 듯 살다가 조용히 사라지는 게 유일한 소원이었으나 그 소박한 소원조차 담에게는 용납되지 않는다.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북부성의 장군에게 시집을 가게 된 것. 사실 약속대로라면 정실 소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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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캣
크리에이티브126
4.0(9)
“근처에 괜찮은 곳 아는데.” 남자는 고갯짓을 해보이며 전혀 예상치 못했던 질문을 던졌다. “혹시 시간 있으면 술이나 한 잔 할래요?” 낯선 남자가 불현듯 그에게 헌팅을 해왔다. *** “어제부터 느꼈던 거긴 한데 말이야. 마음에 든단 말이야. 정말 탐나도록.” “……?” “너, 혹시 나랑 만날 생각은 없어?” “예……? 만나……? 만날 생각이요?” “나랑 사귈 생각 없냐고.” 그렇지 않아도 무슨 말인지 이해되지 않아 헝클어진 머릿속이 그 말에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700원
하미K
총 2권완결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삼공오
4.3(47)
#수인물#조별과제PTSD주의#귀여운뱀공#탐라를지배하공#내말좀들어달라공#까칠한고양이수#덕질병아리수#걔가날좋아할리없수 “우리가 신환회 전에 만난 적이 있나요?” 남들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캠퍼스 생활을 이어가던 서산. 그는 새학기 교양 수업에서 우연히 인기 모델 이은제와 같은 조가 된다. 무임 승차하려는 녀석들이 판치는 조별 과제 절망편에서 유일하게 이은제만 조장인 서산을 도와 성실하게 참여하고, 그러는 와중에 자신을 기억하냐며 산에게 친근하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요트정박지
총 5권완결
4.5(14)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전 게임 나이츠. 프로 구단 ‘트릭스 게이밍 트라이앵글(TGT)'은 무슨 이유에서 인지 3의 저주에라도 걸린 것처럼 만년 3등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팀에 버퍼인 서찬희는 오랫동안 합을 맞추었고 짝사랑했던 딜러 권진형(ID:킹)이 북미로 이적 후 두 번째로 딜러 황제현과 스프링 시즌부터 합을 맞추게 된다. 그러다 환영회를 모방한 술자리에서 어쩌다 보니 제현과 둘이 남게 되었다. “너 왜 여기 왔냐.” “형이랑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5,600원
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
한품 외 4명
LINE
4.2(63)
※ 본 단행본은 5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앤솔로지입니다. 일부 작품에 폭력,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품 <아무것도 아닌> #후회공 #개아가공 #상처수 #무심수 “내가 지금도 좋다고 하면…… 나한테 올 거니.” 준과 정완은 고등학교 때 만나 서로 사랑을 했다. 그러나 3년 후, 준은 다른 사람이 생겼다면서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 그토록 다정했던 준이 변했다는 사실에
소장 4,200원
셰리
WET노블
4.0(71)
어린 나이에 아역으로 데뷔했던 송림. 그는 열여섯 살 때 루머에 시달린 이후 활동을 접고 개명까지 했다. 영화에 대한 미련으로, 성인이 되어 스태프로서 다시 영화계에 복귀하는데-. “송이원 선배, 맞죠?” 송이원이었던 시절의 인연과 재회한다. 정이원. 스물한 살에 혜성처럼 데뷔해, 승승장구 중인 천재 남배우. 송이원을 아는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아 계속 피하지만, 정이원이 자꾸 웃는 얼굴로 다가온다. “어떻게 해야 선배랑 친해질 수 있어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지서윤
유펜비
4.4(26)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는 이력에 탄탄한 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실용음악과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유겸은 언제부터인가 같은 학교 선배이자 유겸과 같이 교내유명인인 이진언을 신경쓰고 있었다. 누구나 반해버릴 것 같은 예쁜 얼굴을 스냅백과 마스크로 가려 벽을 만드는 진언의 모습에 호기심이 생긴 유겸. 유겸은 일부러 진언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하고, 호기심은 어느새 사랑이 되어버린다. 한편 계속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유겸에게 자신의 곁을 조금씩 내주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