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K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필수
M블루
4.2(81)
강한 신성력을 가진 백의 사제, 유진. 식물인간이 된 동생을 살리고 불행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악마의 손을 잡는다. * 갖고 싶은 존재가 있다. 눈이 돌아 버릴 지경이다. 이게 사랑이 아니라면 뭘까. 가질 것이다. 다리를 부러트려서라도. Copyrightⓒ2021 필수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최한 All rights reserved.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변저
미열
4.0(114)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및 신체 개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딜 필버트는 스물두 살이 되던 해에 스토커에게 박제당해 죽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어느 날, 스토커 '핀 샤즈'에 의해 새로운 삶을 얻는다. 그러나 그는 아딜을 감금하며 원치 않는 임신을 강요하고. “죽고 싶어. 지금도, 잠시도 참고 싶지 않아.” 아딜은 저를 따르는 빈터와 함께 '심해의 숲'을 탈출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런 아딜의 앞에 과
소장 3,300원전권 소장 7,000원
짹짹2
텐시안
4.3(168)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4.4(466)
#판타지물 #집착공 #후회공 #도망수 #임신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유일한 가족이 사라진 그 상실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그것이 현실이라는 걸 깨달은 순간부터, 그 어떤 것도 찬에겐 의미가 없었다. ‘죽으면 할머니가 거기서 기다리고 있을까.’ 무기력하게 누워서 죽기만을 기다리던 어느 날, 찬은 대문 앞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큰 개를 발견한다. "있잖아, 내가 개…를 주웠어." "개 키우는 거 좋지! 개 키우면 저거 봐서라도 살아야지 생각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