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전
FAINT 페인트
총 2권완결
4.4(14)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명, 경기,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알립니다. “임신하셨네요. 축하드려요.” 규원은 산부인과 의사의 진심 어린 축하 인사에 할 말을 잃었다. 임신이라니? 대체 언제? “아가. 꽉 좀 물어봐라. 나 볼 때 눈깔에 쓰는 힘만 빼도 더 잘 물겠구만.” “형. 우리 같은 오메가라서 그런가- 진짜 잘 맞는 거 같지 않아요?” “이주임. 사무실에서 할 때마다 더 미치는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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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덕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4(130)
“정말 이자가…… 오메가라고?” 황태자의 의심스러운 물음에 헤르트가 그의 이력을 읊었다. “카일 라한, 26세, 오메가. 북쪽 겨울 영지 윈티어의 공작, 배우자는 오래전에 사별한 듯하고 슬하에 쌍둥이 아이 둘뿐입니다. 취미와 특기는 검술. 딱히 정보랄 게 더 없군요.” 변방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에스타테 제국의 황제가 황태자에게 내린 명. ‘변방의 영주들과 아이를 가질 것.’ 가장 쉬운 상대부터 고르는 황태자. 북부 대공과 낳을 아이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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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경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0(164)
#오메가버스 #입덕부정공 #싸가지없공 #수못알아보공 #친아빠공 #경호원수 #미혼부수 #공한테숨기수 “제 아이들의 아빠는…… 교태현 씨입니다.” 우연하게 벌어진 미국에서의 원나잇 후 쌍둥이의 아빠가 되어 버린 주일. 그는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와 경호원으로서의 삶을 새로 시작한다. 첫 경호 상대이자 유명 배우인 교태현을 마주한 주일은 자신의 원나잇 상대, 그리고 쌍둥이 아이들의 친아빠가 그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게 되는데…. [미리보기]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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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행선
4.2(73)
#전직운동선수댕댕이공 #어쩌다보니견습집사공 #낮져밤이능욕공 #겉만보면집착광공같수 #은근히적극수 #주인님수 “제 몸을 드리겠습니다.” 백만 달러를 빚지고 달아난 전 여친의 채무를 자진해서 덤터기 쓴 로렌스. 그는 채권자이자 유력 가문 출신 사업가인 에드워드에게 자신의 몸을 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모호한 업무와 엄청난 페널티가 있는 계약서를 쓴다. 부자들의 변태적 취미도 감당하겠다 각오한 로렌스는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인해 겉으로 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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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순
고렘팩토리
4.1(1,157)
[오메가버스, 계약, 재회, 강공,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다정공, 계략공, 재벌공, 미인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어릴 때 베타에서 열성오메가로 발현한 우연은, 저를 팔아넘길 게 뻔한 아빠를 피해 엄마와 도망간다. 이후 대학생이 된 우연은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느라 장학금을 타면서도 매일같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지만, 계속해서 불어나는 사채 이자를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러던 와중 개강 총회에서 부모님이 예전에 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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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7화완결
3.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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