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
알에스미디어
총 107화완결
4.9(44)
"나는 꼭 네가 내 알을 낳게 할거야. 네가 그토록 혐오하는 나를 닮은 네 핏줄을 키우며 불행해지는 꼴을 봐야겠거든." - 흑막이 키우는 최종병기 새끼용 '레나트'를 고문하는 실험을 하는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원작 주인공에게 토벌당할 운명을 바꿔주기 위해 용들이 산다는 절벽에 아기용을 풀어주고 도망치는데 성공했는데... 주인공 일행의 모험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온 어느날. 흑막에게서 달아난 후 변변찮은 마탑의 조수로 숨어살던 내게 왕명이 날아왔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400원
총 111화완결
4.9(2,175)
"나는 꼭 네가 내 알을 낳게 할거야. 네가 그토록 혐오하는 나를 닮은 네 핏줄을 키우며 불행해지는 꼴을 봐야겠거든." - 흑막이 키우는 최종병기 새끼용 '레나트'를 고문하는 실험을 하는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원작 주인공에게 토벌당할 운명을 바꿔주기 위해 용들이 산다는 절벽에 아기용을 풀어주고 도망치는데 성공했는데... 주인공 일행의 모험이 끝니고 평화가 찾아온 어느 날. 흑막에게서 달아난 후 변변찮은 마탑의 조수로 숨어살던 내게 왕명이 날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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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2(187)
#책빙의물 #착각계로코 #첫눈에반했공 #은혜를집착으로갚공 #수한정따뜻한북부대공 #벤츠유죄수 #워커홀릭철벽수 “베르타 아가씨가 사라지셨어요! 지참금까지 모두 들고 날랐다고요!” 인기 로판 웹툰의 서브남이자 여주인 베르타의 양오빠 유르겐 닐 에버딘에 빙의했다. 양오빠로서 베르타를 너무 잘 키운 나머지 베르타는 결혼을 거부하고 자아와 비전을 찾아 탈주하고, 유르겐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직접 남주 에르난을 만나러 간다. 하지만 사죄하러 간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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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화완결
4.9(113)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00원
총 108화완결
4.9(3,92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500원
4.3(234)
#역키잡물 #책빙의물 #선임신후관계(?) #환장로코vs집착물 #여우연하공 #수한정다정공 #오랫동안짝사랑해왔공 #하늘보기도전에별부터땄공 #집사수 #공키웠수 #알파외모의오메가수 “새파랗게 어린 애새끼가 머릿속으로 어떻게까지 하고 싶어 하는지도 모르고, 불쌍한 우리 집사님.” ‘모르긴, 뭘 몰라!’ 가족에게 버림받고 자수성가한 엘리트가 되었지만,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경제사범으로 몰린 권은성은 BL소설 <그 재벌가에는 쓰레기통이 산다>의 서브수 강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포슬눈
로즈힙
4.0(13)
*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본편은 단행본 출간에 맞춰 전체적인 윤문과 교정이 진행되었으나 내용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신의 요청으로 이세계에 끌려온 백시현은 자신의 임무인 마왕 토벌을 무사히 끝낸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을 즐기기도 잠시, 시현은 세계의 균형을 위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다시 돌아가야만 했다. 이곳에서 만나 궂은일을 함께했던 동료들에게 제대로 된 작별인사도 못 한 채. 그렇게 되돌아가 조용히 지내는 시현의 곁에 한 남자가 찾아온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112화완결
4.7(117)
신의 요청으로 이세계에 끌려온 백시현은 자신의 임무인 마왕 토벌을 무사히 끝낸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을 즐기기도 잠시, 시현은 세계의 균형을 위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다시 돌아가야만 했다. 이곳에서 만나 궂은일을 함께했던 동료들에게 제대로 된 작별인사도 못 한 채. 그렇게 되돌아가 조용히 지내는 시현의 곁에 한 남자가 찾아온다. 그것도 용사일 무렵 함께 마왕을 처치하던 동료와 닮은 이가. 심지어 얼굴만 닮은 것도 아니다. 꿀 떨어지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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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6화완결
4.8(4,42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300원
엘모딜
M블루
총 2권완결
3.6(43)
선천적인 마나결핍증을 앓고 있는 바이센의 몸에 빙의한 강백호. 그는 아카데미에 입학한 후, 자신의 고통을 씻은 듯이 사라지게 만드는 향기를 가진 차르와 만난다. 그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강력한 향이 더욱 강해져 온몸에 깊게 베일 것만 같았다. “혹시 향수, 같은 거 뿌리셨습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인 것을 알았다. 향수 따위가 이런 향을 낼 수 없었다. “나라도 괜찮으면 언제든 도와줄 수 있으니깐, 도와 달라 해도 괜찮아.” 자신이라도 괜찮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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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Hyeok
블랙아웃
4.1(8)
몰랐기 때문에 견뎌낼 수 있었고, 모르지 않았으면 살아낼 수 없는 시간이었다. 쭉 모를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도망치거나 벗어날 생각도 하지 않았고, 도망치거나 벗어날 힘조차 없었기 때문에 알고 싶지도 않았다. ─ 이름도 감정도, 삶의 목적도 목표도 없이 그저 ‘존재되어’ 왔던 남자 도끼. 타인을 해치지 않고 살아가는 것 따위를 ‘자유’로 생각해 갈망할 만큼 처절한 삶에서, 그마저도 건방진 꿈이었을까. 고꾸라져 엎어진 낯선 세계에서, 난생처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