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속
g노벨
총 2권완결
4.5(8)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장면, 방화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엄마를 불태워 죽인 소꿉친구가 나를 사랑한다. 나를 사랑을 연기하다 그의 앞에서 죽어 주기로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이 가장 최고의 복수가 될 테니. 그 새끼에게 나를 주고, 나를 가장 사랑하는 순간에 배신하는 거야. '그때 죽는 거야.' 너만은 살아 달라는, 잔인한 유언을 남기고.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상승대대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3(59)
#오메가버스 #캠퍼스물 #소꿉친구 #재회물 #열성(?)알파공 #집착초딩공 #돈으로꼬시공 #잠수탔었공 #우성오메가수 #베타인척했수 #공에게빚졌수 #까칠츤데레수 “걱정하지 마. 아무리 내가 너한테 미쳐 있어도 발현하기 전엔 안 덮쳐.” 우성 오메가지만 베타인 척 살아온 한서원. 9년간 잠수를 탔던 소꿉친구 정후가 갑작스럽게 알파가 되어 돌아오자 놀라기도 잠시, 서원은 어릴 때와 같이 서슴없이 다가오는 그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정후는 서원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사보
요미북스
4.0(24)
가진 것 없는 서혜수는 윤차경의 호의에 빌붙어 연명한다. 윤차경은 서혜수를 씻겨주고, 먹여주고, 제대로 된 사람처럼 살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그런 윤차경의 호의도 윤차경에게 여자 친구가 생기며 점점 사라진다. 위기감을 느낀 서혜수는 윤차경의 흥미를 끌어내기 위해 고백한다. 그러나 자신의 고백에도 도통 알 수 없는 윤차경의 마음에 서혜수는 점점 궁지에 몰리는데…. *** 막상 말을 꺼내려고 하니 주위 애들은 신경 쓰이지 않았다. 윤차경의 바
피코팬다
페이즈
4.2(26)
[제노 너는 가만히 있어도 돼, 내가 다 알아서 할게.] 입대 N년차인 제노 트산타. 베타로 태어나 평생을 알파 친구인 포레스트에게 의지해 온 인생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오메가가 되었다. * * * “방에 향수라도 뿌렸어?” 순간 캔을 따다가 팍- 하고 튀어 오른 탄산 기포가 옷 이곳저곳에 묻었다. ‘짐승 같은 놈…’ 오감이 예민한 수준이 역시 보통이 아니었다. 환기도 매일 하고 있고, 무엇보다 약을 복용하고 있어서 과신하고 있었다. 다행히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4월11일
블릿
4.0(25)
#무자각집착공 #헤테로공 #입덕부정공 #직진공 #단정수 “내가 좋아하는 사람, 너야.” “나랑 사귀자고? 얼마 걸었냐.” “…뭘?” “친구한테 장난으로 고백해서 속이는 게임 아냐? 나 속이면 얼마 준대.” 18년 지기 친구에게 괜히 고백했다.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뻔히 알았으면서. 눈앞에서 들은 거절은 생각했던 것보다 마음을 더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이제 내가 할 일은 딱 한 가지다. 짝사랑을 그만두기. 언제부터 시작된 짝사랑이라고 정의할 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500원
김필립
나일
4.4(202)
마계로 떠났던 용사가 13년 만에 돌아왔다. 어리고 유약했던 황자는 어느새 누구보다 강력한 권력을 지닌 황제가 되어 있었고, 오랜 친우의 귀환을 누구보다 반겼다. 용사 역시 황제의 친절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그런데 무언가 위화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귀환이었는데도 용사가 머물 방, 그를 기리는 축제, 그를 영웅으로 추대하는 수여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그러나 오랫동안 떠나있던 용사는 황제의 속셈을 눈치채지 못하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902년
글로번
4.4(63)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의 요소와 트리거 요소(정신병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음인 남자는 양인 남자와 맺어지는 것만이 정상인 호국. 미도는 이를 거부하고 아내를 맞이했으나 곧 사별하고 만다. 여생을 홀로 살아가겠다 마음먹은 그이나 절친한 벗이자 매부인 사유환이 그간 숨겨 왔던 집착을 드러내고, 양인 남자인 저를 바라보지 않는 미도의 성적 취향을 교정하겠다는 이유로 그를 감금하고 범하기에 이른다. “부탁이야. 널 해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유담청
페로체
4.0(110)
어느 날 갑자기 무협 소설 속에 떨어져 버린 민혁. 여타 무협 소설의 금수저 캐릭터에 빙의되면 좋았겠건만, 원작 소설이 무려 무협 BL이었다! 게다가 그가 빙의된 캐릭터는 청루각주 백청하였으니, 청루각이라는 미친 문파의 대대로 내려오는 미친 심법은 바로 남자와 남자 간의 교합을 통한 영기의 교환이었다! 원작의 전개는 잊고 자신의 무사안일을 추구할 수도 있지만 주인공이 주인수를 만나서 감화되지 않으면 강호에 피바람이 몰아칠 수가 있기에 민혁은 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유미지로
트리스트
3.6(14)
#현대물 #다공일수 #소꿉친구 #애증 #재회물 #강공 #능글공 #다정공 #사랑꾼공 #상처공 #짝사랑공 #헌신공 #강수 #굴림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오해/착각 #수시점 #시리어스물 #피폐물 오랜 연인 사이였던 해상과 범석. 하지만 기업을 이어받을 범석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범석의 결혼을 앞둔 와중, 해상과 말다툼을 하던 약혼녀 오영진이 해상의 눈앞에서 자살하고 만다. 충격적인 자살 사건 이후 해상에게 윤고래라는 남자가 접근하기 시작하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스물셋
체셔
4.2(33)
너는 내게 첫 친구였고, 첫사랑이었다. 옆에 있는 게 당연하고도 특별한 존재였고, 그래서 늘 애틋하고 소중했다. 물론 네게 나의 존재는 어쩌면 지금과 같이 영원토록 제자리겠지만 네 예쁜 눈이, 따뜻한 눈동자가 울지 않기를 바라. 그게 누구에 의해서인지는 아무 상관 없이. 내가 아니더라도 너는 행복하길 바라. 네 예쁜 웃음이 바래지지 않도록 이제 괜찮다. 아니 괜찮아질 것이다. 나는 많이 생각해왔고 오늘 같은 날을 상상해왔다. 그러니 괜찮을 것이
탄로
B&M
3.8(146)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행위 및 성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짧고 잦은 연애 기간 동안 전 애인들에게 막 대해지는 것은 물론, 농락과 협박까지 당한 설화. 이번에도 방학 동안 만나 왔던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또 한 번 버려졌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는데, 소꿉친구인 이든이 갑작스레 마음을 고백해 온다. “내 심장 한쪽에 설화가 피어나면 거길 도려내고, 또 반대편에 네가 피어나면 거길 끊어 내고……. 그렇게 한 백 번을 하고 나면 네가 없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