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세인트
비욘드
총 4권완결
4.5(2,357)
불미스러운 일로 고등학교를 자퇴한 지 10년, 문제의 동창생들을 다시 만났다. 정우현에게는 학창시절 내내 골치를 썩였던 ‘두 명의 개새끼’가 있다. 한 명은 중앙지검 검찰 정윤재, 또 한 명은 재벌 3세로 신헌핀테크 대표를 맡고 있는 김도경. 그들과 헤어진 지 10년이 흐르고, 경찰이 된 정우현은 종종 업무 과정에서 검찰인 정윤재와 마주치기 시작한다. 과거를 잊기 위해 노력해 온 정우현으로서는 이 만남이 괴로운 한편 신경 쓰인다. 어느 날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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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팔이
symphonic
총 5권완결
4.7(9,614)
대기업 삼조 그룹 회장이 복상사를 하게 되고, 정소헌은 회장의 정부로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정소헌은 자신이 몸담은 기획사 사장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는데……. 공식석상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장, 서호. 서호는 일종의 거래를 제시해왔고, 그건 거부할 수 없는 일종의 협박이었다. “정 변호사님, 이왕 온 김에 영화 한 편 보고 가시죠.” 그 영화는 바로, 그날 밤의 상황이 촬영된 정소헌의 주연의 논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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