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4.5(11)
※ 이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쌍둥이의 불활성 액받이로 살다가 임신한 줄도 모르고 도망쳤다. 6년 만에 다시 만난 놈은 미친 또라이가 되어 있었는데…. * * * “평생 화낼 줄도 몰랐으면서.” 뚝뚝 흐르는 눈의 물을 혀로 할짝대면서 수호가 낮은 미성으로 윽박질렀다. “고작 외간 알파 새끼 때문에 날 친다고. 그건 진짜 아니지, 형아야. 가끔 보면 진짜, 사람이 못됐다니까. 내가 너를 너무 오냐
상세 가격대여 2,380원전권 대여 7,280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400원
총 4권완결
4.4(117)
#할리킹 #오메가버스 #극우성알파공 #베타→오메가수 #견원지간 #아이스하키 피츠버그 레드팔콘스 팀은 전통의 강호인 시카고 블루타이거즈 팀을 꺾고 마침내 스탠리컵을 쟁취한다. 창단 후 처음 거둔 값진 우승. 팀의 주장이자 유일한 베타 선수인 티모시 윈터는 자신의 인생이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레이트 블루밍(late blooming) 증후군입니다.” “…그게 대체 무슨 말이죠?” “
상세 가격소장 1,350원전권 소장 10,170원(10%)
11,300원총 4권완결
4.6(5,716)
기억에 남는 모든 순간은 온통 최태겸으로 가득했다. 최태겸은 우성 알파였지만, 오메가들의 도를 넘는 행동 때문에 유독 오메가를 싫어했다. 소꿉친구인 나는 자연스레 녀석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었다. "네가 베타라 다행이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베타라서, 녀석의 곁에 있을 수 있단 사실에 만족했다. 그리고 뒤늦게 깨달았다. 이 마음이 결코 친구로서 가질 마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하지만 그해 겨울, 나는 오메가로 발현했다. * “……이윤우?”
상세 가격소장 1,080원전권 소장 10,980원(10%)
1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