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님
피아체
총 3권완결
4.3(18)
*본 작품은 2011년 <Noir>라는 제목으로 출간한 동인지의 개정판으로, 필명 및 제목, 일부 내용이 수정되었으며 새로운 외전을 추가해 전자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을 믿지 않는 사채업자 vs 사랑이 뭔지조차 모르는 킬러! 몇 년 전 우여곡절 끝에 몸담고 있던 조직에서 나와 독립한 성진. 피도 눈물도 없는 성정으로 어엿한 대부업체를 차려 성공한 그는 우연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귀린
텐시안
4.4(60)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수와 공이 아닌 이의 육체관계 및 물리적 폭력, 살인, 식인이나 신체 훼손 같은 범죄 등 비도덕적인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죽어!” 야속한 세상을 향한 울분을 끝내 살인으로 토해야 했던 어린 소년이 한 남자에게 주워졌다. 안아 주던 품이 따뜻해서, 막 태어난 새끼가 처음 보는 것을 보호자라 각인하듯 소년은 남자에게 매달렸다. 그 후 죄책감을 끝없이 쌓아 올렸다. 소년은 성인이 되었지만
소장 1,600원전권 소장 7,400원
파인애플덤플링
마담드디키
총 4권완결
4.5(772)
“난 말야, 한 번 내 게 된 거는 망가질 때 까지도 내 거 거든. 난 집착이 심해. 사람도 예외 없이.” 킹이 의자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순식간에 킹의 눈이 한참 위로 올라가 내가 킹을 올려봐야 했다. 킹이 하는 말은 일종의 경고였다. 그렇지만, 킹이 잠시 침묵하던 사이 내 여유는 다 달아나 버렸고 나는 킹의 경고를 고려할 시간이 없었다. 나는 도발하듯 턱을 밑으로 살짝 당겨 킹을 올려다 보았다. 킹은 말없이 날 내려다 보았고 나는 킹의 뺨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