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파크
페이즈
총 4권완결
4.4(175)
* 강간, 윤간 등 강제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도르윈의 왕, 에델린 제뉴어리는 아름다운 용모만큼 위대하고 잔혹한 폭군. 그런 왕의 유일한 벗이자 사랑, 남작이 떠나갔다. 주교는 사랑에 애닳는 왕을 협박하고 왕은 수도원장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손에 묻은 피를 지울 수 없는 왕은 점점 나락으로 치닫고 마는데... 왕, 쾨니히와 그를 차지하려는 아랫계급들의 운명 <쾨니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모르고트
미열
총 3권완결
4.1(304)
"그러니까, 오늘부로 내 밤시중을 들면 된다."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 이스카리아엔 불패의 검투사가 있다. 무려 칠 년이 넘도록 연승을 거둔 검투사, 아케론은 어느 날 누군가의 노예로 팔리게 된다.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그를 산 주인의 정체는 바로 소문이 무성한 신비로운 로마식 저택의 주인. 아케론 앞에 등장한 그는 바로 꿀빛 금발이 눈에 띄는, 사랑스럽지만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병약해 보이는 미소년이었다. 그리고 그가 내뱉은 말은 아케론의 입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
G바겐
MM노블
총 10권완결
4.6(1,589)
허리에는 녹슨 검 한 자루를 차고, 등에는 수상한 죽통을 멘 채 요괴를 찾아다니는 환영도사 고도. 그는 여정 중에 뱀 요괴 청사를 사로잡게 된다. 일행인 도깨비 소와 꼬리가 하나 모자란 팔미호와 함께 달래마을에 들어선 고도는 이상한 소문을 듣는다. 산을 넘는 사람들이 실종된다는 것. 고도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죽통에 가둔 청사를 꺼내 자신을 도와주면 부탁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약속한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수려한 외모에 비해 세상만사 다 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0원
윤해월
비욘드
4.8(4,445)
‘청명한 소리를 솨, 흘리며 흔들리는 월계수 가지 사이로 사금파리 같은 빛의 파편이 아름답게 쏟아져 내렸다. 그저 이대로 순간이 멎길 간절히 소원하였다.’ 로마 집정관 풀케르의 아들인 하드리우스는 그리스인 가정교사와 동성애 추문을 일으킨 후 도망치듯 유학을 떠났다가 4년 만에 로마로 돌아온다. 저택에서 아버지의 릭토르인 티베리우스를 만난 하드리우스는 조각상처럼 아름다운 미청년에게 한 눈에 깊이 빠져든다. 평소 유약한 성격의 하드리우스를 못마땅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2,000원
그웬돌린
요미북스
총 8권완결
4.6(3,874)
예니시아: 불사조의 운명을 갖고 태어난 르모겐 제국의 술탄. 그 운명으로 인해 어릴 때부터 전장을 떠돌아야 했고, 어미의 임종마저 지키지 못한 분한 마음에 버려진 신전을 찾았다가 레살을 만나게 된다. 레살: 노예인 어미가 비참하게 죽는 모습을 보고도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한 것이 슬퍼 버려진 신전을 찾았다가 예니시아를 만난 남자 노예. 노예인 어미 솔랑의 죽음은 다섯 살 어린 나이의 노예에겐 막을 수 없는, 맞서서도 안 되는 운명이었다. 시신조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황곰
(주)고렘팩토리
3.8(264)
모든 걸 가진 뉴욕의 왕자 리안 밀러와 그의 생명을 지켜야 하는 경호원 제이스. 동양인에 고아라는 공통점 때문에 리안은 제이스에게 관심을 가지나 제이스는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리안에게 거부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두 남자는 비행기 사고로 산 속에 떨어지게 된다. 알고 보니 '혼의 나라' 카시혼으로 차원이동을 한 것인데. 더 놀라운 사실은 리안이 카시혼의 왕의 후계였다는 것! 제이스 또한 왕의 신수로서 리안을 지켜야만 하는 운명이 되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
장량
4.1(8,089)
19세기 판타지물/연쇄살인/임신수/집착공x무심수 "루이스 몸이 좀 이상하지 않았어?" 기억이 없는 황궁 무도회밤으로부터 사 개월. 연쇄살인범을 쫓는 와중에 자꾸 허약해지던 제2경비단장이자 백작가의 장남 루이스는 결국 경비단 훈련 도중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듣게 되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 '임신 4개월' 기억에도 없는 그날밤, 루이스는 대체 누구와 함께 밤을 보냈던 것일까?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