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슬눈
로즈힙
총 4권완결
4.0(13)
*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본편은 단행본 출간에 맞춰 전체적인 윤문과 교정이 진행되었으나 내용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신의 요청으로 이세계에 끌려온 백시현은 자신의 임무인 마왕 토벌을 무사히 끝낸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을 즐기기도 잠시, 시현은 세계의 균형을 위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다시 돌아가야만 했다. 이곳에서 만나 궂은일을 함께했던 동료들에게 제대로 된 작별인사도 못 한 채. 그렇게 되돌아가 조용히 지내는 시현의 곁에 한 남자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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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2화완결
4.7(117)
신의 요청으로 이세계에 끌려온 백시현은 자신의 임무인 마왕 토벌을 무사히 끝낸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을 즐기기도 잠시, 시현은 세계의 균형을 위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다시 돌아가야만 했다. 이곳에서 만나 궂은일을 함께했던 동료들에게 제대로 된 작별인사도 못 한 채. 그렇게 되돌아가 조용히 지내는 시현의 곁에 한 남자가 찾아온다. 그것도 용사일 무렵 함께 마왕을 처치하던 동료와 닮은 이가. 심지어 얼굴만 닮은 것도 아니다. 꿀 떨어지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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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
피아체
총 3권완결
4.4(59)
“마침 미하엘의 친위대에 사람이 한 명 부족하다고 하더군. 경이 그 중책을 맡아 주지 않겠나?” 창관에서 나고 자란 평민 출신 기사 아렌트. 길었던 서부 전쟁을 끝내고 수도로 돌아온 그의 앞에 오랜 짝사랑 상대인 미하엘 대공이 나타난다. 친위 기사가 되어 미하엘의 곁을 호위하게 된 아렌트는 자신의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애쓴다. 비천한 출신과 숨기고 싶은 과거 때문에 감히 욕심조차 내보지 못한 사람.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사람. 그러나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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