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노트
로튼로즈
4.5(6)
“춘동아, 방이 이것뿐이냐?” 바로 뒤에서 들려오는 도령의 목소리에 춘동이 답했다. “예? 그렇습니다.” “곤란하구나.” “무엇이 말입니까?” “사내 중에 양물을 품을 수 있는 이도 있다더구나. 들어본 적 있느냐?” “세상 그런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내 눈앞에 보이는 구나.” “그, 그럴 리가요.”
소장 1,000원
김코닥
블릿
4.3(370)
#양성구유수 고수위 단편 모음집 <BJ젖소를 소개합니다> #미인수 #순종수 #순진수 #개아가공 #인터넷방송 #모유플 “해수야, 우리 해수가 왜 젖소인지 오빠들한테 보여 드릴까?” <애완남 키우기> #MC물 #연하공 #지랄수 #도그플 #야외배뇨 #페이스시팅 “선배는 역시 암캐일 때 모습이 제일 예뻐요. 이렇게 예쁜 강아지가 될 줄 알았더라면 진작 데려올 걸. 괜히 시간만 끌었잖아요.” <꼬라지> #권태기 #다정공 #답답수 #까칠수 #삽질물 #딜도
소장 3,600원
귀둥이
땅콩사탕
3.3(3)
네 놈의 몸에 먼저 출두하고 싶구나! 갑자기 받은 어사 발령에 먼 길을 떠나기 전에 배도 채울 겸 주막에 들렀다. 뽀얀 얼굴에 앵두처럼 붉은 입술, 고생이란 건 전혀 안 해본 것 같은 젊은 남자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그 잘생긴 사내를 곁에 두고 싶었다. 충동적이긴 했지만 한눈에 반해버렸으니 어쩔 수가 없었다. 그와 함께 떠난 길에서 알몸으로 멱을 감게 되는데... ‘속살도 뽀얗네. 보들보들해 보이는 것이 만져보고 싶게 생겼어.’
3.9(7)
장가 갈 때가 된 도련님은 하라는 공부는 뒷전이고 날 갖고 놀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도련님이 불러 가보니 춘화집을 펼쳐 놓고는 날 옆에 앉히곤 내 손을 잡아 바지 속에 넣으셨다. “무엇이 만져지느냐?” “굵고 두둑한 것이 마치 구렁이 같습니다.” “그럼 그 구렁이 한번 만나보겠느냐?”
니나노(ninano) 외 1명
필연매니지먼트
4.5(27)
※ 이 이야기는 웹툰 '사랑이 오기를'을 원작으로 하는 AU 연작 작품입니다. 폭정을 일삼는 왕을 실각 시킨 '석찬'의 오른팔, 내금위장 '주혁'은 반역으로 왕가의 핏줄을 몰살시킨다. 왕의 마지막 핏줄이지만 이미 죽은 사람 취급 받던 폐태자 '이진'과 만난 그는 마땅히 죽였어야 할 이진을 살려 극진히 보살피기 시작하고, 주혁의 보살핌으로 건강을 회복한 이진이 궁을 떠나야 하는 날이 다가오는데...
소장 2,000원
비비비안
도서출판 빛봄
1.0(1)
한지혁(공): 오는 여자, 남자 막지 않고 가는 여자, 남자 막지 않는다. 자신이 잘생긴지 너무나도 잘 알아 ‘얼굴값’ 제대로 하는 똥차. 너무나 많은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놀아 사랑의 신 아모르의 눈밖에 난다. 에노(수): 큐피드. 3살짜리 아기의 모습과 20대 성인의 모습을 오갈 수 있다. 하얀 피부에 사랑스럽게 들어가는 보조개를 가졌다. 오는 남자·여자 막지 않고, 가는 남자·여자 막지 않는 한지혁에게 사랑은 바람과 같다. 쉽게 사랑하고
재택근무
젤리빈
3.2(10)
#동양풍 #질투 #오해 #SM #소꿉친구 #친구>연인 #신분차이 #일상물 #잔잔물 #다정공 #강공 #츤데레공 #순정공 #미인수 #순진수 #굴림수 #단정수 매일 밤 대감마님 허 대감은 하인들 중에서도 어린 축에 드는 석을 따로 불러서 혼을 낸다. 무엇이 그렇게 대감마님의 심사를 건드렸는지, 꾸중은 새벽이 되어서야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꾸중이 끝나면 지친 얼굴로 돌아오는 석. 천애 고아인 석을 보살펴 주고, 길러준 이 집에 애정과 감사함을
미친머리앤
4.2(16)
#동양풍 #시대물 #다공일수 #첫사랑 #애증 #질투 #오해/착각 #일상물 #힐링물 #사건물 #잔잔물 #애절물 #황제공 #다정공 #순진공 #귀염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순진수 #미인수 #소심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시온은 천한 노비 출신으로 옷 짓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빼어난 미모를 지닌 그를 탐내는 양반들이 워낙 많았던 관계로 시온의 마음은 더렵혀지고 찢긴 상처로 가득하다. 우연히 만나 몸값을
3.3(12)
#동양풍 #시대물 #다공일수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질투 #오해/착각 #일상물 #힐링물 #사건물 #잔잔물 #애절물 #다정공 #후회공 #울보공 #순진공 #사랑꾼공 #상처공 #순진수 #소심수 #미인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저잣거리에서 매를 맞는 노비와 귀족 가문의 자제로 만난 서우와 윤수. 당대 권력자인 윤수 아버지의 배려로 서우는 윤수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되고, 소꿉장난처럼 두 사람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