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꽃
모드
총 4권완결
4.5(346)
꼬꼬마 시절 만난 첫 번째 친구. 착한 말 한번 쉽게 해 주지 않으면서 누구보다 저를 소중히 여겨 주는 그, 서윤채는 권채현에게 늘 특별한 친구였다. [야나군대가] [아무래도 면제 아니니까 가긴 해야겠지. 언제 갈까] [오늘ㅎ;] [?] 그렇기에 이 감정을 자각한 순간, 너무 당연해 오히려 몰랐던 사랑을 깨달은 순간. 채현은 도망을 선택했다. “네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야.” “내가 생각하는 게 뭔데.” “…….” “찔리는 게 있긴 한가 봐?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1,300원
묭요
노블리
5.0(1)
*본 작품에는 벽고, 골든플, 도구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속에 있는 말을 전부 해버리는 주사가 있는 민혁. 민혁은 오늘도 짝사랑 상대인 친구 유찬에게 기억하지 못할 고백을 한다. “나아는 너가 좋은데에, 이이, 나아쁜….” 제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유찬이 미워 토라진 민혁은 한 벽에 멈춰 서는데……. “어어, 이상하다아… 엉덩이가 왜 안, 익, 이익!” 유찬은 생각지도 못한 광경에 오른손으로 입을 재빨리 막아냈다.
소장 1,000원
차결
BLYNUE 블리뉴
4.6(225)
#몸정>맘정 #서로다른사람좋아했공수 #사랑이뭔지모르공 #그래서수가신기하공 #공에게비밀들키수 #짝사랑만해봤수 “차태원을 잊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줄까?” 고등학교 친구 태원을 6년간 짝사랑하고 있다는 비밀을 숨겨 온 사현. 그는 태원의 곁에 있고 싶어 그저 친구라는 이름 뒤에 숨어 있으려 했다. 하지만 태원의 친구이자 동기 최영이 사현의 비밀을 알게 되고, 되레 서로의 짝사랑 대신이 되어 주자며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하는데…. [미리보기] 딱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800원
송목하
총 3권완결
4.6(66)
#친구>연인 #수랑평생친구하고싶공 #다정해서유죄공 #고백후사라진수가미웠공 #공이랑친구하기싫수 #다정함에상처받수 #공잊기위해애쓰수 ‘네가 나 좀 도와주면 안 돼? 나 여기 적응하는 거.’ 강릉 토박이로, 평범한 고3 생활을 시작하려는 도윤. 그런 그의 반에 서울에서 재은이 전학을 온다. 도윤은 딱히 친하게 지낼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의외의 공통점을 찾은 두 사람은 도윤의 힐링 장소인 바닷가에서 함께 노래를 들으며 급격히 친해진다. 절친이 된 두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미남수가세상을구한다
여름의BL
4.0(28)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염병물 #천병물 #소꿉친구 #첫사랑 #친구>연인 #약배틀호모 #청게 #캠퍼스물 #훤칠한남정네끼리붙어먹음 #지랄X지랄 #똘추커플 #쌍방과보호 서승원 (공) 20세 185cm 90kg #엉아공 #또라이공 #팔불출공 #골때리공 #친구를지켜야하공 #바지단속공 #통제공 #애교공 #꺅공 #과보호공 #귀염공 #다정공 #사랑꾼공 #대형견공 #조빱공 #하찮공 #훈남공 #순진공 #코피터지공 #진짜줫나게시끄럽공 #말많공 #체대공 #전공
소장 3,300원
차옌
총 5권완결
4.6(1,480)
미지의 악보를 마주한 순간 느껴지는 감정은 감히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호기심, 미약한 두려움, 그와 함께 동반되는 흥분, 정복하고 싶다는 욕심, 가슴을 뛰게 만드는 설렘. 그래서 문서윤은 도망쳤다. “짝사랑이라 다행이네, 그치.” “……뭐?” “감정 정리하기 쉽잖아.” 우연재는 거짓말을 차갑게 일축했다. 지금껏 잘 참아 왔는데 제 결함을 이렇게 손쉽게 들키고 싶지는 않았다. 하물며 문서윤에게. 나도 다른 애들이랑 똑같으니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총 174화완결
4.8(2,92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서여림(김춘자)
스너그
3.3(4)
#30분_사정_버티기 #못버티면_밤새도록_푹푹 “헤어지자.” 3년 동안 사귄 이안의 말에 해운은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말했다. “…만약 30분 동안 사정하지 않고 버티면. 그때는 헤어져 줄게. 더는 날 좋아하지 않는다는 증거니까.” *** “흐윽, 하으으윽! 하아앙!” “아직 네 번 밖에 못 갔어, 자기야.”
삐삐
블루브
4.6(89)
평범하고 무난한 길만 걸어온 우현수에게는 고민이 딱 하나 있다. 누구에게도 말 못 하고 비밀로 간직해온 고민이었다. “나, 발기 부전이야.” “…….” “전 여자 친구한테 안 서서 차였거든.” 그런데 술기운에 동기인 하정윤에게 토로하고 만다. 무시하거나 놀라거나 할 줄 알았던 예상과는 달리 하정윤은 뜻밖의 제안을 해 오는데…… “나랑 해볼래?” “멀?” “한번 해보자.” “…….” “혹시 알아? 내가 너 세울 수 있을지?” 운명의 주사위는 과연
소장 1,500원전권 소장 8,700원
벨수국
피플앤스토리
4.7(630)
블랭킷 신드롬(Blanket syndrome) : 소중한 무언가가 옆에 없으면 불안해지는 의존증 친한 친구가 없는 소심한 아웃사이더 ‘고요’에게는 작은 소망이 있었다. 진한 우정을 나눌 친구를 만드는 것이었다. 고2 겨울방학 때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로 환골탈태한 고요는 대학 OT에 가는 길에 금수저 인싸인 ‘윤제’를 만나게 된다. 고요는 다정하고 친절한 윤제를 처음 본 순간부터 동경하며 친해지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인기 많은 윤제의 곁엔 늘 사람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3,100원
카에트
MANZ’
4.6(111)
오로지 유도만을 위해 입학하고, 운동 외엔 관심도 없었건만. 우성 알파로 교내 유명인인 이은성이 곁으로 다가왔다. 짓궂은 말만 하는 그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나 너 좋아해 해신아.” “뭐?” “아, 오해하지는 말고. 친구로서 말이야.” 자꾸 의뭉스럽고 짓궂은 말을 하며 괜히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붙어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절로 마음이 갔고. 베타인 내가 알파한테 이런 감정을 가지면 어쩌나 싶었다. 그 와중에 이은성은 자꾸만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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