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향
글로번
총 2권완결
4.0(153)
(강제적인 관계 장면이 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제 그만 씻으십시오.” 백서가 큰 손으로 이린의 뺨을 감싸며 여유롭게 웃었다. 3년 전만 해도 상전으로 모시던 도련님 이린의 몸을 백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만지고 있었다. “깨끗이 씻고 와 제 밤 시중을 드셔야지요.” 백서가 이린의 양팔을 잡아 바닥으로 세게 눌렀다. “으읏… 이거 놔…….” “기와집 한 채 값이나 주고 사 왔으니 주인을 잘 모시라는 말입니다.” 경악한 이린의 목덜미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네라프
텐시안
4.2(135)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폭력, 약물, 살인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키는 제이의 노예이다. “키키. 주인님이 부르면 대답을 해야지. 응?” 제이가 그의 풍성한 음모를 쓰다듬자, 움찔하고 몸을 떤다. 누군가 만져준 적이 없으니 생소할 것이다. “……주인… 님?” 키키의 입에서 쉰 듯한 소리가 새어 나온다. “그래, 키키. 주인님.” 그의 미간에 잔뜩 주름이 잡힌다. “키키. 지금부터 사정할 때는 여길 만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