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나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4(79)
#찐형제근친#은밀한그들만의세상#점잖은듯질투많공#수한정달달공#훈육공#어리광유혹수#무자각유죄수#예술가수 “그럼 형이 제 애인이에요?” 첩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태어날 때부터 제대로 된 보살핌과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는 재원. 이복형인 승조는 그런 재원을 곁에 두고 애지중지 아끼며 사랑을 가르쳐 준다. 시간이 갈수록 재원은 형이 주는 다정함과 쾌락에 속절없이 빠져버리고, 결국 형을 향한 감정이 더욱 깊어진 걸 깨닫자 자신과 형의 관계에 의문을 갖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시간의하루
글로번
4.1(121)
* 작품 초반에만 공수 서로에게 애인이 있으니 이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엘리베이터에 들어서자마자 풍기는 민트 초코 향. 극우성 알파인 강한은 살짝 뻐근한 느낌에 바지 지퍼 쪽을 내려다보았는데…. 뚜렷해진 윤곽에 페로몬 관리를 이따위로 하는 얼굴 모를 오메가를 생각하면서 짜증을 짓씹는다. 몇 주째 퇴근시간마다 풍기는 이 미세한 페로몬 향이 강한의 머리를 맴돌게 되고, 드디어 그 향의 주인과 마주치게 된다. 하, 너였구나. 씨발. “향 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300원
88300
4.2(154)
#역차원이동(?) #다정한집착광공 #수한테잘못한거없는후회공 #감금했는데이게아니공 #감금이체질이수 #원작(?)읽었수 #집돌이인싸수 “내가 다 잘못했어. 한결아. 제발 용서해 주면 안 돼?” BL소설을 좋아하는 누나를 둔 한결은 햄버거 사러 갔다가 오는 길에 갑자기 용서를 비는 미남을 만난다. 소설에서 튀어나온 듯 잘생긴 미남, 도진은 한결에게 갑자기 용서를 비며 눈물을 펑펑 흘리는데... “저기 근데… 저 아세요?” 초면에 다짜고짜 사랑한다 고백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800원
지구에온나나
고렘팩토리
4.0(174)
[현대물, OO버스, 질투, 사내연애, 집착공, 대형견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재벌공, 다정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얼빠수, 단정수] 늘 화제의 중심에 있는 SSS급 화염계 능력의 에스퍼, 권도혁. 모든 것이 완벽한 그에게 부족한 게 있다면 단 한 가지, 바로 가이딩이었다. 폭주 직전까지 내몰려 전 세계에서 가이드가 몰려왔지만 겨우 진정시켰을 뿐, 그가 만족할 만한 가이딩은 전혀 받지 못하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키로즈
4.5(1,675)
#알고보면초딩공 #화나면거칠어지공 #사랑은처음이공 #상처자낮수 #겁많수 #장남공 #장남수 나는, 형을 좋아하는 게…… 무서워요. 새로 과외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서원. 거칠고 말 안 듣는 학생을 다루는 일에 익숙해질 무렵 그는 학생의 형이자 고용주인 연우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연우는 서원에게 다정하게 대했다가, 때론 차갑게 구는 등 알 수 없는 태도를 보이지만 대체로 그에게 잘해 주며 둘은 친해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연우는 서원에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
죠르정
라피스
3.8(23)
열다섯. 신우는 어머니의 재혼이 끔찍이 싫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남남이었던 사람이 가족이 되어 누구보다 친밀한 관계가 된다는 것이 말도 안 되는 일이라 생각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우가 할 수 있는 건 없었고, 그렇게 신우의 인생이 달라졌다. 재벌인 새아버지와 얼굴도, 공부도, 운동도 모든 것이 완벽한 동갑내기 형 '최찬범.‘ 그를 보며 느꼈던 열등감은 잠시였다. 다정하기만 한 줄 알았던 최찬범의 눈빛에서 욕정을 봤기 때문이다. “뭐 하는 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로긴아이
BLme
2.4(5)
[소개글] 시작은 피폐한 원나잇이었다. 결국 그와 헤어지게 되었지만 다시 만나게 될 줄 알았다면 그토록 모질게 굴지 말 걸……. 재회한 그는 복수를 하려는 걸까? 마치 약탈자처럼 굴었다. 상하 능욕 관계를 끊어내고 그를 떠나려 할 때마다 족쇄처럼 옭아매는 그의 억지……. “네가 그랬잖아. 넌 원래 진태진의 소유라고.” [본문발췌글] “자아, 네 말대로 키스했어. 이젠 뭐 하지?” 게이 성향을 확인한 첫날인데, 호텔에서 섹스까지 하게 되다니…….
자몽소다
총 1권완결
4.4(706)
#부잣집도련님공 #속은음흉하공 #겉은청순하공 #취향확고하공 #은근저돌적이공 #정원사수 #근육떡대수 #은근히소심하고순진하수 #몸쓰는게쉽수 #함몰유두가고민이수 “아저씨만 괜찮으시면, 제가 도와드리고 싶은데.” 유림의 별장 정원을 관리하는 회사 직원인 도형. 그는 별장의 정원을 관리하다 유림을 만나게 된다. 혹 고용주의 아들의 눈 밖에 날까 걱정했던 것도 잠시, 그가 다정하고 상냥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마음을 놓은 도형은 자신에게 친근하게 구는 유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하루후에
4.0(454)
[오메가버스, 빙의물, 할리킹, 우성알파공, 츤데레공, 재벌공, 절륜공, 열성오메가수, 잔망수, 허당수, 임신수, 도망수] 아르바이트를 네 개나 뛰며 근근이 생활을 이어가는 이지우. 퇴근길, 교통사고를 당해 같은 보육원 출신이자 절친한 친구 지연이 쓴 BL 소설 속 서브수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 서브수도 메인수를 괴롭히다 죽을 운명인데… “전 그레이 씨가 찾는 이지우가 아닙니다.” 허무하게 죽기 싫어 얼른 메인공과 메인수를 이어주려 사실을 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미네
W-Beast
4.1(743)
오로지 주는 것밖에 몰랐던, 첫사랑의 아픈 기억. 모든 것을 뺏는 것으로도 모자라 바람까지 나버린 첫사랑을 떠나보내고, 생애 첫 실연에 남은 거라곤 그 똥차가 남기고 간 골칫거리와 상처뿐. 그러던 어느 날, 가엾은 똥차 주인 노영기에게 앞에 나타난 벤츠 기진재. 엉겁결에 휩쓸리듯 맺은 9살 연하 벤츠남과의 황당한 계약. 그렇게 노영기는 똥차와의 질기고 구질구질하던 인연의 고리를 매듭짓는 데에 성공하는데……. 세상엔 그따위 똥차만 있는 게 아니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