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수
텐시안
4.5(44)
마침내 찾아온 크리스마스! 커다란 케이크, 아기자기한 트리, 거리에 울려 퍼지는 캐럴.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해야 할 성탄절에 여기, 김이브의 얼굴엔 온통 먹구름이다. 애인 없는 모태 솔로의 비애랄까. 기다렸다는 듯 하나둘, 대타를 요구해오는 이들에 남들 쉬는 빨간 날, 오전 오후로 풀타임 근무까지. ‘아니, 애인이 없어도 크리스마스에 약속이 있을 수 있잖아!’ 억울함에 주먹을 꾹 쥐었지만, 이내 찾아온 감정은 설움이다. 외로움. 그의 크리스마
소장 1,300원
찹쌀풀
미열
총 2권완결
4.4(78)
픽픽 쓰러지는 몸 때문에 대학 진학은커녕 주로 집에만 머무르던 매화는, 고생하는 형을 위해 요리하고자 찾아간 마트에서 우연히 이든을 도와 주게 된다. 연락처를 교환하며 점점 그와 친해지는데, 이상하게도 만날 때마다 아프던 몸이 나아지는 것 같다. “이든이 만져 주니까 이제 하나도 안 아파요. 어떻게 한 거예요?” 이든과 함께 있는 게 행복하고 건강도 계속 좋아지는데, 가족들은 오히려 걱정이란 이름으로 매화를 단속한다. 그러던 와중, 매화는 자신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chop8
희우
3.4(16)
#현대물 #첫사랑 #외국인 #코믹/개그물 #하드코어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능욕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순진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어느 날 친구의 제안으로 ‘남성 전용’ 스파에 발을 디딘 평범한 대학생 김신우. 그곳에서 몸 좋은 외국인 마사지사 리처드를 만나게 되고, 그는 신우의 체리와 소시지를 능욕하며 업소의 자랑이라는 제트 스파를 사용해 연속으로 사정시킨다. ‘평범한 마사지 아니었어?!’ 도망치듯 벗어나려는 신우에게 지
소장 1,100원
슬로우댄스
문라이트북스
4.7(144)
닐은 매년 그의 외할아버지와 엄마의 나라인 이탈리아에 가족 여름 휴가를 간다. 한 해 전에 페넬로페라는 소녀와 얽힌 일로 닐은 휴가지에서 3년째 마주치는 영국 소년 제임스를 몹시 미워한다. 나이에 비해 성장이 빠른 제임스는 외모뿐만 아니라 재주도 많아 닐의 열등감까지 건드린다. 동성애자인 제임스는 닐도 자신과 동향이라고 오해한 후 적극적으로 다가서는데, 이성애자인 닐은 그런 제임스가 부담스럽고 무섭다. 두 가족이 모여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소장 3,300원
닐라바
젤리빈
4.0(1)
#서양풍 #인외존재 #외국인 #첫사랑 #오해/착각 #나이차이 #달달물 #성장물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순진수 #소심수 #짝사랑수 #얼빠수 이제 막 성인이 된 크리스. 그는 예전에 술에 취한 동네 아저씨가 한 말을 기억하고 있다. 어른이 되면 동산 너무 숲으로 가보라는 말이었다. 아이가 아닌 어른이 되어 그곳에 가면 큰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한 말에, 크리스는 그 신비의 장소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크리스를 맞은 것은
소장 1,000원
박이끄
찰떡벨
4.1(35)
졸업해도 좋아하면 나를 찾아와. 네 소원을 들어줄게. 고교 시절, 작고 귀여운 한 소년에게 고백을 받았던 유준은 졸업 후에도 내가 좋다면 찾아오라는 말로 그를 떠나보내고, 이는 한때의 해프닝으로 남는 듯했다. 하나 몇 년 뒤, 홀로 술을 마시고 있던 유준의 앞에 몹시 크고 잘생긴 남자가 나타나는데…. #순애보공 #짝사랑공 #절륜공x민감수 #역키잡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
김파란
4.2(5)
#오메가버스 #SF/미래물 #오해/착각 #외국인 #첫사랑 #운명적사랑 #피폐물 #시리어스물 #강공 #능욕공 #순정공 #헌신공 #상처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땅이 온통 역청으로 뒤덮이고 공기는 더러워진 재앙의 시대. 가혹해진 환경으로 인해서 알파와 오메가라는 특이 형질의 돌연변이들이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의 구분을 떠나 임신과 각인 등이 가능한 알파와 오메가에 대해서 사람들을 저주를 퍼붓고 혐오감을 분출한다. 그렇
bise
이클립스
4.5(25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유혹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오해/착각, 외국인, 잔잔물, 삽질물, 수시점, 공시점(외전) 존재감 없는 작은 트럭 스탑. 그곳에서 일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인 트러커, 카일을 발견한 첼시는 그를 대담하게 유혹하기로 한다. 하지만 ‘커피는 공짜’라는 어설픈 말과 딱딱한 몸짓밖에 나오지 않아 스스로의 멍청함을
소장 700원전권 소장 2,200원
이한
블루코드
4.6(226)
※이한 작가님 전작 <백야>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줄거리‡ 사는 게 고되 예민한 바니에의 윗집에 러시아인 렌스키가 이사를 온다. 렌스키는 이사 온 날부터 사십여 일 하루도 빠짐 없이 파티를 하는 미친 파티광이다. 몇 주 동안 층간 소음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바니에는 스트레스가 폭발하여 어느 날 권총을 들고 렌스키를 쫓는다. 하지만 말만은 청산유수인 렌스키에게 홀랑 넘어간 바니에는 얼결에 고민을 상담하기에 이르는데. 한편, 바니에에게 첫눈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900원
파인애플덤플링
마담드디키
4.4(230)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 루카는 두고온 물건을 가지러 아침일찍 학교를 찾았다가 의문의 비명을 듣게 된다. 그리고 사타니즘에 경도된 미치광이에 의해 몇십년 전 죽은 살인마가 부활해 돌아다니는 학교에 갇혀버렸다는 걸 깨닫는다. 공포스러운 상황에 겁이 나는 한편, 자신과 함께 갇힌 노아가 신경쓰인다. 노아의 앞에서 늘 미안할 수 밖에 없기에. 그러나 여전히 자신에게 다정한 노아때문에 루카는 괴롭다. 하지만 루카의 사정을 알리 없는 살인마로부터 루카와 노
소장 3,800원
에필리아
4.3(28)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잔잔물 #힐링물 #애절물 #걸작명화 #발레 #백조공주 #미인공 #금발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능력공 #미인수 #순진수 #병약수 #상처수 #순정수 [본편 소개] 기분 전환을 위해서 러시아로 떠난 진은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미하일을 만난다. 한국어 학습을 위해서 진의 안내자를 자처한 미하일은, 백야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명소들과 박물관들로 진을 이끈다. 미하일의 빛나는 외모와 활발한 성격에 호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