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로즈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6(101)
#풋풋한첫사랑 #쌍방삽질 #우정인듯사랑인듯 #모델공 #수의관심이필요하공 #수한정소심공 #귀여운계략공 #사진재능수 #이쪽도만만치않게끙끙앓았수 #조심스러운말랑수 너 그때 나한테 왜 뽀뽀했어? 사춘기 소년처럼 변덕스럽던 15살의 여름, 윤도네 학교로 재현이 전학을 온다. 여유로워 보이지만 어쩐지 자기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 재현. 그런 그가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건 윤도뿐이었고, 밤마다 몰래 통화를 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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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K
BLme
2.8(5)
후각과민증(macrosmatic)을 타고 태어난 정하루. 베타임에도 알파와 오메가의 페로몬까지 맡는 과민함 때문에 하루는 학교에서 ‘불량’으로 불리며 놀림당한다. 숱한 멸시와 괴롭힘이 이어지는 학교생활을 묵묵히 견디는 하루 앞에 나타난 알파 도현우. 그에게선 하루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소나무 향이 났다. 마음이 가까워질 무렵, 이유도 말해주지 않은 채 현우가 차갑게 돌아섰다. 그와의 첫 번째 이별이었다. 그리고 8년 후. “알파의 동정만 똑 따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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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erry
벨숲(스토리숲)
총 3권완결
4.5(157)
덩치가 작은 삵 수인인 백은호는 소속사의 강요로 호랑이 수인인 척하며 아이돌 생활을 이어 간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비밀을 들키고 만다. 그것도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짝사랑하던 배우, 이유준에게. ***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곤란하다는 표정을 한 유준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다른 사람들이 봤다면 홀린 듯 무슨 일이든 자기가 해결해 주겠다며 나서고 싶어 할 만큼 아름다운 얼굴이었다. 끼이이잉. 작은 삵은 듣는 것만으로도 껴안아 주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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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한양
피아체
5.0(23)
“니가 내 동생이 좋다 하는 그 새끼냐?” 앉아서 서 있는 사람을 내려다보는 나용왕이었다. 어떻게 사람 이름이 용왕이냐 하고 웃었던 것도 잠시. 저도 모르게 입술을 오므려 앞니를 감추게 하는 살벌한 눈빛이었다. 희번덕하는 나용왕의 눈깔이 너무 무서워서 이대로 기절할 것 같았다. 사람 하나 잡아 죽일 것 같은 눈빛으로 한참을 위아래로 훑어본 나용왕이 말했다. “쌔끈하네.” 우아악?! 어쩌다 보니 빚쟁이가 되어 몸(노동력)으로 빚을 갚게 되는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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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살하라
뮤트
4.4(29)
“나는 형을 완성해 보고 싶어요.” 아이돌 일리우스의 멤버였던 송인우는 모종의 사건에 휘말리며 연예계에서 퇴출당하게 된다. 퇴출 이후 사람들에게 잊히길 바라며 이름 또한 송인우에서 송지훈으로 개명해 평범한 대학생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려고 했으나, 그런 그를 비웃듯 매년 생일마다 스토커가 그에게 편지를 보내며 지켜보고 있음을 알린다. 그러던 어느 날. 과제를 통해 알게 된 같은 과 동기이자 한 살 동생인 김세현과 엮이면서 그의 평범했던 삶이 송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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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릿
이색
4.4(55)
막 열일곱으로 올라가던 해의 겨울, 반우헌은 부모가 위탁가정이라는 명목 아래 집에 들인 이선겸을 처음 만난다. 우헌은 또래와 달리 순진하게 구는 선겸의 행동이 작위적으로 보이고, 한 집에서 자주 부딪쳐야 하는 선겸이 어쩐지 거슬리고 불쾌하다. 그러다 한 사건을 계기로 오해를 풀고 자전거를 가르쳐 줄 정도로 가까워지는데…. “왜.” “…….” “내가 만져줬으면 좋겠어요?” 우헌은 충동적으로 나눈 키스로 선겸에게 향하는 감정이 동정과는 다르다는 사
한율림
마담드디키
4.3(23)
네임을 가진 채 태어나 열 살에 가이드로 발현한 이지후. 네임을 가진 이가 가이드로 발현되면, 그 네임의 주인은 에스퍼일 가능성이 컸다. 서로에게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것에 설렘을 가득 안고 운명의 짝을 그리는 것도 잠깐. 믿고 따르던 가정 교사에게 납치당해 끔찍한 일을 겪은 지후에게 에스퍼란, 공황을 일으키는 존재가 되었다. 그날 이후 지후의 시간은 멈췄다. 누구에게도 마음을 내주지 않던 지후는 자신의 글에서 위로를 찾는 작가가 되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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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혜
툰플러스
4.1(112)
우연한 기회에 알파 그룹인 데네브에 메인보컬로 뽑히게 된 베타 선우영. 알파 넷, 베타 하나. 존재감도 미미한데 달리는 건 악플뿐이다. 어느 날 공연 중에 쓰러진 선우영은 열성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고… 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탈퇴하려고 하는데, “네가 그냥 베타로 살라고.” 오메가 페로몬 혐오증이라던 지혁은 자꾸만 영을 제 곁에 두려고 한다. 그런 지혁이 제 페로몬에 영향을 받을까 더욱 꾹꾹 숨기는 영. *** “선우영. 네 페로몬 좀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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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성
4.6(16)
덕후로서 가장 행복했던 그날, 선오는 그 24시간에 갇혔다. 그것도 최애와 함께. 처음에는 행복했다. 최애를 매일 볼 수 있어서. 하지만 방송용 이미지와는 다른 그의 실체를 알게 될수록 선오는 점점 혼란에 빠지는데……. “형, 싸가지 없어요.” “고마워, 너도 귀엽고 싸가지 없어.” “……아, 진짜요.” “팬이 벌써 초심을 잃으면 어떡해? 그래도 나 좋다고 달려들어야지.” “…….” “야, 뭐야. 눈에 힘 안 줘? 사랑이 안 보인다?” 한설이
라쉬
비욘드
4.5(210)
연기 말고는 아무 것도 모르는 아역출신 배우 주희설. 희설은 양아버지가 고용해 준 밀착 경호원 부공태에게 한눈에 반해 버린다. 용기 내서 그를 유혹해 보지만 뼛속까지 헤테로에다 거친 부산 싸나이인 그는 좀처럼 넘어오지 않는데…. “하아… 공태 씨…. 나 오늘 재워주면 안 돼요…?” “마 와 이카노, 와 이카노.” “공태 씨….” “배우님! 정신 차려 보이소! 배우님 지금 내 젖 만지고 있다!” 과연 희설은 짝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순진+허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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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머루
총 4권완결
4.6(24)
길을 잃고 숲속을 헤매다 만난 낯선 남자. 그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퐁당 빠져버린 주인하, 뜨거운 여름밤의 열기에 취한 것처럼 그를 향한 직진 플러팅이 시작된다. “풀숲에서 길 잃은 나도 주웠으니 끝까지 책임져야죠!” 졸지에 사람을 주워버린 웹툰 작가 서경은 얼떨결에 그를 집에 들이게 되고, 어쩌다 보니 그가 평소 자신의 웹툰을 좋아한다고 집요하게 연락하던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작가님. 진짜 보고 싶었어요.” “날, 왜요?” “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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