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이발사
더클북컴퍼니
총 3권완결
4.2(32)
“앞으로 제 성적이 오르면 말이죠. 그 대가로 선생님이 성적 봉사를 해 주시는 거예요. 지금처럼 말이죠. 어때요?” 임용 고시 합격 후 발령을 기다리는 중인 베타 서도현은 입주 과외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는다.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을 듯해 망설였지만, 제시받은 금액은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거액이었다. 명문대 재학 중에 더 좋은 대학으로 옮기고 싶다며 반수를 결심한 학생 황진우는 머리도 좋고 가르치기도 편한 제자. 거액의 수고비에 집세와 생활비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600원
아스파라거스튀김
북극여우
총 2권완결
2.5(15)
※ 본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및 불특정다수와의 관계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하암―. 오늘도 사제들이 수련에 열을 올리는 연무장에 앉아 하품을 하던 숭산검파의 대사형, 사도수. 그는 제각각의 매력으로 수려하게 빛나는 사제들의 얼굴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대사형, 일이 생겼습니다. 저와 함께 가셔야겠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사건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법. 다급한 첫째 사제 연지명의 부름에, 사도수는 그와 함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