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봄별
페로체
총 4권완결
4.3(49)
※본 도서에는 트리거 요소와 비도덕적인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는 극적 요소이며 작가의 도덕성과는 무관합니다. 스물한 살, 이원은 비참한 삶을 끝냈다. 어린 시절부터 유일한 빛이자 구원, 그리고 사랑이었던 태주헌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택한 죽음. 그러나 다시 눈을 떴을 때 시작하게 된 두 번째 스물한 살. 다른 생에서도 태주헌과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이원은 복수를 다짐하는데……. 스물한 살의 나를 죽인 너. 이번 생에는 네가 죽어 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300원
골든이
뮤트
총 2권완결
4.2(39)
10년 전 실종된 부모님의 유품에서 『구중심처』 해석본을 발견한 차이는 사망과 관련된 의문에 숭교사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다. 눈 뜨고 마주한 사내가 하는 말. 여기는 고려 초기, 본인은 황제 목종, 왕우라는데. 혼란을 수습할 틈 없이 차이는 그의 계략으로 침전에 감금당한다. 황제는 가둬둔 행동과 다르게 차이를 소중한 존재인 양 대하는 한편, 궁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철저히 막는다. 심지어 황후(?)로 책봉해 버리는데……. 차이는 원래 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혜리솔
BLYNUE 블리뉴
3.5(30)
#가이드물 #자낮공 #찌통공 #수한정호구공 #수에게크게잘못했공 #반전있공 #정신연령이어리수 #빙의당했던것같수 #공한정얼빠수 #기억없수 #반전있수 기억 상실이 아니라, 8년 동안 다른 놈이 좋을 대로 내 몸을 써먹은 건가? 수능을 마치고 돌아와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8년이 지나있었다. 이해우는 심지어 단순한 기억상실이 아닌, 8년 간 ‘강수혁’이라는 인물이 해우의 몸에 빙의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해우와 계약한 에스퍼는 3명이나 되지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