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다홍
이색
총 4권완결
3.6(14)
마왕이 되었다. 그런데 7년 뒤에 내가 죽는다고 한다. 얌전히 앉아서 죽을 날을 기다릴 수는 없으니 정체를 숨기고 미래의 용사에게 접근했다. 그 날은 계속해서 가까워지는데 용사는 여전히 마족을 증오한다. 내 정체를 밝혔다가는 바로 죽을 것 같다. 살려면 어쩌겠어. 용사를 내 좆에 환장하는 놈으로 만들 수 밖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유오운
블릿
총 2권완결
4.7(184)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소장 4,700원
새벽밤바람
4.7(1,716)
#고수위_단편집 #모럴리스 #하드코어 〈마왕의 좆케이스〉 #판타지 #상식개변 #인외존재 #나름_다정공 #절륜공 #대물공 #이공일수 #능욕공 #미인수 #굴림수 “앞으로 가는 것은 참으라고 말했는데도, 언제쯤 말귀를 알아들을까. 너는 주인님의 편안한 수면을 위한 좆집이지, 발정해 싸질러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창관의 마루〉 #판타지 #신분차이 #체격차이 #다정_대물공 #순애보공 #헌신공 #머리꽃밭수 #한입거리수 #강아지수 #쌍방구원 #임신수 #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600원
아스파라거스튀김
북극여우
2.5(15)
※ 본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및 불특정다수와의 관계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하암―. 오늘도 사제들이 수련에 열을 올리는 연무장에 앉아 하품을 하던 숭산검파의 대사형, 사도수. 그는 제각각의 매력으로 수려하게 빛나는 사제들의 얼굴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대사형, 일이 생겼습니다. 저와 함께 가셔야겠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사건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법. 다급한 첫째 사제 연지명의 부름에, 사도수는 그와 함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200원
LEHR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0(230)
#무자각집착공 #자수성가공 #피안섞인형공 #병약미인수 #해맑수 #죽지않기위한발닦개수 특명: 주인공의 불우한 어린 시절을 바꿔라! 여동생이 보던 판타지 소설 속 조연, 레이 프리우스에 빙의한 이태이. 빙의한 것만으로도 문제인데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다!? 그가 빙의한 소설이 프리우스 가문에 입양되어 학대받은 형 테이가 나중에 자신을 죽이는 내용이라는 것. 레이는 스토리를 바꾸기 위해 기꺼이 테이의 말 잘 듣는 동생이 되어 그에게 온갖 정성을 다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