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3(44)
그해, 겨울의 이야기_For my Winter [꼭 돌아갈게. 너와 나, 우리가 함께했던 그 행복한 시절로….]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던 겨울에게 다가온 첫사랑 강민혁. 그와의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 믿었고 헌신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태무 그룹의 후계자로 야망도 욕심도 많았던 민혁은 결국 겨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며 그를 매정하게 버리고 만다. *** “사람은요 누구나 버림받아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700원
빠다조
비올렛
총 5권완결
4.7(721)
*<애니멀 로직> 외전의 경우, 임신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평생 모범생으로 살아온 소심하고 겁 많은 치타 수인 안톤. 봉사활동 중 인간에게 학대당한 재규어 수인 잭스를 만난다. 어떠한 접근도 거부하는 사나운 맹수가 너무너무 무섭지만, 어쩐지 늘 외톨이인 그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는데... “너, 내가 누군지 모르지?” *** “아파? 조금만 참아.” 안톤은 상처에 소독약을 뿌리고 무심코 입김을 불었다. 바람에 놀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3,600원
찹쌀풀
미열
총 2권완결
4.4(78)
픽픽 쓰러지는 몸 때문에 대학 진학은커녕 주로 집에만 머무르던 매화는, 고생하는 형을 위해 요리하고자 찾아간 마트에서 우연히 이든을 도와 주게 된다. 연락처를 교환하며 점점 그와 친해지는데, 이상하게도 만날 때마다 아프던 몸이 나아지는 것 같다. “이든이 만져 주니까 이제 하나도 안 아파요. 어떻게 한 거예요?” 이든과 함께 있는 게 행복하고 건강도 계속 좋아지는데, 가족들은 오히려 걱정이란 이름으로 매화를 단속한다. 그러던 와중, 매화는 자신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햄쏘
젤리빈
4.0(2)
#현대물 #원나잇 #외국인 #오해/착각 #달달물 #잔잔물 #일상물 #재벌공 #강공 #유혹공 #카리스마공 #순정공 #순진수 #소심수 #순정수 화사하고 이국적인 외모의 꽃가게 주인, 필립. 그러나 화려한 외모와는 달리 사랑의 경험은 부족한 필립은, 친구와 함께 게이 클럽을 찾는다. 그리고 현민이라는 남자를 만나는데, 연애 초보인 필립은 적극적으로 다가온 현민의 페이스에 말려, 함께 호텔로 향한다. 그리고 필립의 몸을 한껏 달궈놓은 현민이 홀연히 사
소장 1,000원
bise
이클립스
4.5(25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유혹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오해/착각, 외국인, 잔잔물, 삽질물, 수시점, 공시점(외전) 존재감 없는 작은 트럭 스탑. 그곳에서 일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인 트러커, 카일을 발견한 첼시는 그를 대담하게 유혹하기로 한다. 하지만 ‘커피는 공짜’라는 어설픈 말과 딱딱한 몸짓밖에 나오지 않아 스스로의 멍청함을
소장 700원전권 소장 2,200원
바나나우유
2.6(12)
#서양풍 #시대물 #사제관계 #오해/착각 #외국인 #귀족 #달달물 #사건물 #잔잔물 #다정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순진수 #미인수 #소심수 #단정수 #짝사랑수 고대 그리스 크레타섬에는 특이한 풍습이 있었다. 돈 많은 부자나 스승들이 어린 소년들을 합의하에 납치하고, 한달 동안 육체적 쾌락을 향유하는 관습이다. 지목된 소년의 친구들이 그 납치를 방해하는 것도 정당한 행사였기 때문에, 사전에 돈과 음식, 파티 등으로 그들의 환심
당하
2.9(9)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인외존재 #오해/착각 #외국인 #왕족/귀족 #첫사랑 #재회 #힐링물 #잔잔물 #애절물 #미인공 #순진공 #집착공 #황제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츤데레수 #단정수 #무심수 #순정수 #상처수 #도망수 황태자 프로텐은 어린 시절 바다에서 난파를 당했다가, 인어에게 구원을 받은 경험이 있다. 프로텐은 그때의 인어에 대한 기억을 잊을 수 없다. 그리고 몇 년간 외국에서
단비
시크노블
3.7(63)
유명 화가인 이안은 어느 날 자신의 그림이 최고가를 갱신하며 팔렸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하지만 그 그림은 팔리면 안 되는 것이었다. 이안은 수소문해서 그림의 주인을 찾아간다. 그림의 주인이 된 사람은 거대 기업 로이드사의 총수 알렌 로이드였다. 알렌은 넋이 나갈 정도로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이안은 그림을 돌려받는 대가로 알렌의 초상화를 그려 주기로 한다. 그런데 어쩐지 알렌은 초상화를 그리는 것보다 이안과 만나는 것 자체에 관심이 더 많은 듯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네르시온(네륵)
(주)고렘팩토리
4.0(143)
‘크면 꼭 기사가 되도록 하자. 실마리온의 대기사가 말이야.’ 새끼손가락을 마주 걸고 한 약속은 간단했다. “아인. 괜찮은 거냐.” “……여기서 내리고…… 싶어.” 아인은 그의 손을 세게 뿌리쳤다. “애초에 내가 네 앞에 나타나지 말았어야 했어.” 너무 다르니까. 넌 귀족이고 난 평민이니까. 아주 잠시 너와 어울려 지냈던 때의 일을 추억 삼아 제멋대로 회상하고 그리워했어. 다시 만나면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얼토당토않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