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로즈
페로체
총 6권완결
4.3(38)
교통사고로 사망 이후, 판타지 헌터물에 빙의했다. ‘기왕 보너스처럼 주어진 인생! 현재를 즐기자!’ 대사 한 줄 없는 엑스트라에, 이미 게임이 엔딩을 맞이한 이후라 안심하던 찰나... ‘말도 안 돼!!’ 왜 누나가 만든 피폐 BL게임의 서브공들이 여기에 있는 거지?! 납치와 감금이 난무했던 원작 게임을 떠올리곤 어떻게든 서브공들과 엮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제 게이트를 나온 이후로 계속 강바람, 네 생각밖에 안 났어.” “네, 절대로 안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5,400원
미테오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117)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