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로즈
페로체
총 6권완결
4.3(38)
교통사고로 사망 이후, 판타지 헌터물에 빙의했다. ‘기왕 보너스처럼 주어진 인생! 현재를 즐기자!’ 대사 한 줄 없는 엑스트라에, 이미 게임이 엔딩을 맞이한 이후라 안심하던 찰나... ‘말도 안 돼!!’ 왜 누나가 만든 피폐 BL게임의 서브공들이 여기에 있는 거지?! 납치와 감금이 난무했던 원작 게임을 떠올리곤 어떻게든 서브공들과 엮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제 게이트를 나온 이후로 계속 강바람, 네 생각밖에 안 났어.” “네, 절대로 안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5,400원
라니혜
녹턴
총 4권완결
[대한고 신유찬으로 빙의하시겠습니까?] 배구게임 과몰입러 은재는 우연히 게임 속 캐릭터로 빙의한다. 최종 미션인 전국대회쯤이야, 프로선수인 은재에겐 누워서 떡 먹기일 터. 은재는 미션에 대한 부담보단 제가 키운 캐릭터인 준희와의 만남을 더욱 기대했다. “이 변태 새끼가.” 하지만 은재의 마음과 달리 첫 만남부터 오해가 시작되고, 설상가상 신유찬의 레벨이 낮아 마음대로 토스도 되지 않는데……. 전국대회… 우승할 수 있을까? *** 우여곡절 끝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소장 4,700원
체제
총 5권완결
4.5(209)
우연히 보게 된 메피스토 차지안의 플레이에 반해 <버추얼 어택>을 시작한 택경. 차지안을 덕질하며 게임을 하다 보니 어느새 랭커가 돼 있었다. 택경의 목표는 차지안의 가드! 그러던 중 부캐로 캐삭빵을 뜨게 되는데…. <캐릭터를 삭제하시겠습니까?> Yes / No 그런데 실수로…. <젠가 캐릭터가 삭제되었습니다.> 랭킹 8위 본캐를 삭제해 버렸다! 성덕의 꿈이 이렇게 날아가는 건가 싶었는데. “나랑 전장 한 판 뛸래요?” 눈앞에 꿈에도 그리던 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