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목
디키
총 4권완결
4.2(10)
“선생님, 남자 좋아하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 좋아하죠?” 친구 동생, 열아홉 살인 준원의 과외를 맡은 이진. “선생님 덕분에 원하는 대학에 붙었어요. 선물 하나 받아도 돼요?” “하, 하지 마… 읏!” 몰래 키워 온 마음의 대가로 받은 건 10년마다 그를 괴롭히는 아홉수의 저주가 되었다. “오랜만이네요. 선생님?” 그리고 이진의 앞에 나타난 스물아홉의 준원. 아니, 금우 그룹의 윤이진 대리와 서준원 본부장. “지금도 나 좋아해요?” 겨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
나목서
마담드디키
총 2권완결
3.8(12)
같은 학과 후배이자 동거 상대, 그리고 3년째 짝사랑 중인 정준을 잊어 보고자 난생처음으로 원나잇을 감행한 윤재이. 그런데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이지? 원나잇의 상대역으로 바로 그 정준이 나왔다?? “안 잡아먹으니까 긴장 풀어요.” “뭐?!” “이런 주제에 처음 보는 남자랑 잘 생각은 어떻게 했대.” “자… 자… 자….”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형 진짜 한 번도 안 해 봤어요? 진짜 동정이냐고요.” 이후 재이는 준에게서 파트너가 되어 달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분홍밀크
아가테
2.5(2)
멜로니언 왕국에는 한 명의 괴도가 있었다. 그 이름은 괴도 카일. 그를 본 자마다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괴도 카일은 수려한 미남이다!’였다. 다만, 그렇게 떠드는 셈 치고 이상하게 그를 잡을 수는 없었다. 왕성에서도 어떻게든 괴도 카일을 붙잡으려고 기사단까지 총동원하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하나의 예고장이 왕성으로 날아드는데…….
소장 1,500원
김쿠잉
글로번
총 1권
4.8(28)
※권마다 새로운 나라에서의 로맨스를 다루는 시리즈작입니다. 1권 '화이트 에펠' #여행물, #원나잇, #미남공, #츤데레공, #예술가공, #범생수,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대학생인데, 숙소도 모르고, 여행 첫날부터 소지품도 전부 도둑맞았다?” “네! 맞아요!” 연수는 스무살 넘어서 혼자 파리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고 그날 바로 빈털터리가 되었다. 좋은 일로 마주친 건 아니지만 당장 무일푼인 연수는 한국말을 하는 제희의 도움을 꼭 받아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지니스
젤리빈
4.0(5)
#현대물 #사내연애 #원나잇 #동거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강공 #집착공 #상처공 #적극공 #순진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얼빠수 어린 시절 고아가 되어 외롭게 자랐고, 성인이 된 지금은 휴대폰 판매 매장에서 일하고 있는 우진. 일을 마친 후, 친구와 술을 한잔하던 그는 친구로부터 아주 이상한 이야기를 듣는다. 친구들 사이의 소문으로, 우진이 있던 반에서는 일진이 설치거나 싸움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이
대여 1,200원
소장 4,000원
4.3(3)
#현대물 #사내연애 #원나잇 #동거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강공 #집착공 #상처공 #적극공 #순진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얼빠수 부모님이 사고로 일찍 돌아가시고, 부모님의 재산은 친척들이 뺏어간 상황 속 주인공. 하지만 워낙 무심한 성격의 그는 절망에 빠지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꾸려가려고 노력한다. 휴대폰 매장에서 근무하는 주인공은, 첫 근무를 시작한 지 얼마 후, 매장의 사장과 처음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대여 700원
소장 2,200원
소낙이
총 3권완결
4.0(20)
어머니의 자살, 영혼이 찢긴 채 쫓겨난 보육원 밖의 세상은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는, 거대하고 깊은 비관적 늪이었다. 유일한 자유, 홀로 써 내려가는 시로 그저 하루하루 죽어만 가던 은오는 자신만큼 시가 절박했던 출판사 대표, 지한을 만난다. “살고 싶습니까?” “네, 살고 싶어요. 나 좀… 나 좀 어떻게 해줘요.” 시집 계약을 하는 날, 그는 이상한 제안을 해 온다. “강은오는 매일 하루에 한 번씩 권지한과 만남을 가진다.” 잘못 태어났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마른안주
시크노블
4.3(80)
[현대물, 캠퍼스물, SM, 무심공, 츤데레공, 절륜공, 미남공, 순진수, 헌신수, 단정수, 미인수] 바에서 만나 하룻밤을 보내고 헤어진 두 남자. 그들은 두 달 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난 또 내가 섹스를 더럽게 못해서 안 한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아니에요.” 한 자 한 자 짓씹은 자조 섞인 말에 영이 다급히 덧붙였다. 그가 인우를 만난 이래로 가장 반응이 빠르고 정확한 순간이었다. “저 그날 너무 좋았어요, 근데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레네이제
해오름하루
4.8(9)
#현대물 #수시점 #자낮수 #서브공있음 #계략공 #오해착각 #달달물 #원나잇 #삽질물 #짝사랑공 #미남공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소심수 #절륜공 #몸정>맘정 #순정공 #일상물 #잔잔물 #첫사랑 #다정공 #귀염공 #헌신공 #사랑꾼공 #도망수 입구를 퍽, 소리 내어 꿰뚫듯 거칠게 침범하는 그의 성기가 버겁다. 미간을 잔뜩 찡그리며 비명 같은 신음을 내뱉었다. 자비 없는 거대한 살기둥이 순식간에 아랫배를 가득 메우는 바람에 숨이 막혀왔다. “헉
소장 1,000원
뿌리S
BLYNUE 블리뉴
4.5(2,033)
*본 작품에 등장하는 사건은 과학적 사실과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어,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구 멸망 72시간 전, 짝사랑하는 상대와 섹스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행성이 지구로 돌진하며 모두의 눈앞에 다가온 지구멸망. 죽기 직전 건의 소망은 오랫동안 좋아해온 친구 김필리와 자 보는 것이다. 무작정 브라질리언 왁싱부터 할 만큼 마음만 앞선 건. 그는 허둥지둥하다 얼떨결에 필리와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지구 멸망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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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봄
페이즈
4.2(59)
어떤 억제 약물도 통하지 않는 관계. 서로를 알아보고 원하게 되는, 유전자 단위부터 끌리는 운명, ‘메이트’ 오랜 무명시간을 거쳐 기대작의 주연으로 발탁된 예건은 상대역인 국민배우 재하와의 첫 만남에 강렬한 충동을 느껴 관계를 맺고 만다.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우리는 메이트니까. 그에게 끌리는 것도 그를 원하는 것도. 정해진 일이었을 뿐이니까. 우리가 만일 메이트가 아니었다면…. 운명의 쟁취와 순응, 혹은 그 사이 《페로몬 메이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