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튠
페가수스
총 4권완결
3.7(3)
“네 잘못 때문에, 에드가 가문은 사라질 거다.” 헤놀드 대공가의 장남을 독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사망한 에바 에드가. 하지만 정신을 차려 보니 5년 전으로 되돌아와 있었다. 루이스 헤놀드는 대체 무엇 때문에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고, 제 가문을 무너뜨리려 한 것일까? 5년 뒤 또다시 살해당하지 않으려면 그의 비밀을 풀고,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 - “네 잘못 때문에, 에드가 가문은 사라질 거다.” “……무슨, 소…… 우욱!” 울컥. 에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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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기
페이즈
총 6권완결
4.4(392)
꿈일까.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세계에 떨어져 거지가 되어 버린 게, 스무 살인 그가 소년의 모습으로 변모한 게 현실일 리 없다고 생각했다. 더욱이…… 매달 보름. 그날에만 찾아오는 기괴한 증상이 있었으니. - 너, 너무 아파……. 제발 누가 나 좀……! 느닷없이 찾아온 이상한 증상, 이상한 세계. 마냥 가짜 같은 이 세상의 모든 색을 빨아들인 것처럼 생생히 빛나는 남자가 그의 손을 잡아줬다. 내가 다 해 줄 테니까 혼자 울지 말려무나. 언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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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에나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3.3(189)
#잠자리에서거칠공 #계략을꾸미고있공 #몸에화가많공 #수를이용하공 #공에게반했수 #공에게이용당하는수 #질투받수 자리 잡은 줄도 몰랐던 연심에 아파해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 찾아올 거라 미리 알려주었다면 좋았을 것을…. 음인이지만, 평인처럼 살아가던 은수는 황궁에서 연동 내관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조건에 부합하는 음인은 관청에 단지를 넣어야 한다는 말에, 내키지 않지만 단지를 넣는다. 황궁에 가게 될까 봐 불안하지만 향이 미약한 자신이 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700원
황시현
라비앙
총 3권완결
3.9(10)
무마력자와 마력자로 나뉘어진 세상.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 무마력자로 태어난 노아는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작은 마을에 숨어 산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동굴에서 마주한 정령 킨더. “누, 누구세…… 읍!” “제법 맛있잖아?” 다짜고짜 입을 맞춰온 정령은 한 가지 제안을 하고. “나와 계약한다면 힘을 빌려주지. 대신, 너는 내게 피를 줘야 해. ” 매력적인 제안에 흔들린 노아는 끝내 계약을 수락하고 만다. “킨더가 그런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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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더클북컴퍼니
3.6(75)
악연도 이런 악연은 다시 없지 않을까. 어린 시절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자신을 힘들게 했던 상대, 천지호를 다시 만난 것은 하필이면 홍시영이 그토록 꿈에 그리던 그의 데뷔작의 캐스팅 논의날이었다. 게다가 천지호는 온 국민이 인정할 정도로 유명한 배우가 되어 있어서 홍시영의 작품에 캐스팅까지 되고 만다. 홍시영의 불길한 예감처럼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교묘하게 그를 괴롭히는 천지호의 심술이 결국은 다시 시작되고, 홍시영은 이번에야말로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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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외 1명
WET노블
3.7(103)
SM 천생연분 커플을 그린 [Sexual Fantasy]와 그 외전 [Sexual Reality], 시한부 남자의 생애 마지막 사명과 일탈을 그린 [목 놓아 울 사람]과 그 외전 [Prologue], 나라를 빼앗기고 성노예가 된 아름다운 왕의 잔혹한 동화 [왕의 노예], 이렇게 구성된 중편집이다. 보는 순간 항복을 외치게 만드는 세 가지의 이야기. 단언컨대 독자가 BL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이 이 한 권의 중편집 안에 모두 있다. 얼굴이 붉어지도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