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4.6(361)
SM 플레이 카페를 차리는 것이 목표인 온윤은 폐업한 방 탈출 카페를 인수하기 위해 찾았다가 이집트 테마 방에 갇혀버린다. 눈을 뜨니 자신은 파라오의 몸에 빙의된 상태. 원래 몸의 주인이 자신의 하렘에서 노예들과 SM플레이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게 로또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취향 저격의 노예 티토는 완벽한 마조히스트. 장발 미남의 견습 신관 무에브는 짜릿한 사디스트. “주인님의 발가락을…… 빨게 해주세요.” “좆에 환장한 구
소장 1,000원
아르곤18
글로번
4.5(281)
“약점이 없으신 것 같아요, 팀장님은.” 팀장, 강해영은 잘생기고, 성격 좋고, 누구에게나 친절하다 알려져 있다. 쉬이 곁을 내 주는 법은 없어도, 늘 인기 있는 팀장으로 우뚝선 그. 하지만 그가 유일하게 데면데면 구는 직원이 하나 있다. 숫기 없는 해영에게조차 사근사근한 태도로 일관하는 유승하의 행동 하나하나에 해영은 늘 휘둘린다. 회사를 떠나는 순간 그는 해영의 훌륭한 주인님이었으니까. * * * 훌륭한 주인의 덕목 중 하나는 종 된 자의
혼새
M블루
총 2권완결
4.0(426)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