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유즈비
4.4(14)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요소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부디 벌을 주세요.” 청년, 리마르는 알렉시오의 충실한 종이었다. 개처럼 발등을 핥으며 감히 주인을 마음에 품은 죄인이었다. 등을 내리치는 채찍은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탐한 자신을 향한 벌이었다. “요한, 당신에게 줄 선물이 있어요.” 오로지 제 주인만을 받아들일 준비가 끝난 리마르의 앞에 알렉시오를
소장 2,7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4.3(12)
*본 작품은 <악질 사형입니다> 프롤로그 격인 작품입니다 사형과 혼례를 치른 우사는 신혼을 다 보내기도 전에 다른 정인이 생긴다. 새로 생긴 정인과 함께하겠다며 혼례를 무르려 하는 우사는 결국 사형의 손에 죽게 되는데…. ‘이 모든 게 죽음이 오기 전이라면, 단 한 번만 그를 안아 보려고 한다. 다신 오지 않을 일이라는 걸 알기에.’ [인외‘사제’공X악질‘사형’수]
소장 1,000원
슈가츄
브랜디
4.2(9)
오늘은 누구랑 놀아볼까. 게이바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내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남자를 발견하지만, 그는 열 번 찍어도 안 넘어갈 정도로 내게 심드렁하고……. 하는 수 없이 돌아서려는 찰나, 무슨 생각인지 남자는 나를 붙들며 그대로 호텔로 직행했다! 하지만 눈을 떴을 때 지난밤 놓기 싫어 끈질기게 매만졌던 탄탄한 근육이나 온기 따위는 아무 데도 없다. 아무리 원나잇이라고 해도 연락처 정도는 남겨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 아쉬워하려던 때, 나는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