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진
민트BL
총 8권완결
4.7(9,780)
“누구예요?” “네?” “노래 가사마다 입 마르게 예찬하는 사람.” 그렇게 가슴앓이를 해가면서 노래를 몇 곡이나 써낸 짝사랑 상대. 차현호는 외모와 하나 어울리지 않는 구질구질한 사랑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 대표곡 <The Listening Wall>은 ‘네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싶은 애타는 마음’을 담은 곡이지만, 제목만 놓고 봐도 짐작할 수 있듯 제정신이 아닌 노래다. 대중은 평범한 사랑 이야기에서 공감을 찾기도 했으나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7,000원
삐딱선
요미북스
총 4권완결
4.1(245)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시시청
비욘드
총 5권완결
4.7(762)
* 본 작품의 내용은 실제 사실이 아니며 작중에 등장하는 기관, 지명, 단체, 인물, 사건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최성온과 이건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내가 스무 살, 그러니까 대입에 실패한 후 온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지 못한 채 애매한 경계에서 헤맬 때였다. 당시의 나는 세상천지에 무서울 게 없는 무법자였다. 사회 제도에 규제받지 않는 나이가 되었고, 지갑에는 한도가 없는 카드가 꽂혀 있었으며, 주변에는 나 같은 놈들만이 득시글거렸
소장 400원전권 소장 15,400원
별이랑 외 1명
라비앙
총 2권완결
3.8(84)
경영학과 삼수생 한태성. 호모포비아인 그가 첫눈에 반한 대상은 대산대의 여왕님, 박인하였다. “네가 원한다면 한 번 정도는 할 의향이 있는데. 어때?” 보이지 않는 사슬을 벗어나려 아무리 발악해보아도 그것은 더욱 숨통을 틀어쥘 뿐인데……. 체계적인 또라이 vs 저돌적인 또라이 과연 승자는?! ※ 본 작품의 각 권에는 202 작가님의 화끈한 삽화가 2장씩 수록되어 있습니다. 은밀히 즐겨주세요. ▶잠깐 맛보기 말을 해야 했지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