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랑
피아체
총 3권완결
4.7(31)
※ 본 작품은 개정판입니다. #애정결핍공 #일편단심공 #말랑댕댕공 #성격나쁘수 #공한정무심다정수 #이상한집착수 #슈퍼갑수 #9살차이 “누가 주워 줬으면 좋겠다…….” 첫눈이 내리는 겨울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정처 없이 방황하던 하진은 우연히 마주친 주인에게 주워졌다. “제 이름은 강하진인데요.” “그래, 강아지.” 주인은 일면식도 없는 하진을 강아지 취급하며 무심하게 곁을 내어준다. 지금껏 애정을 갈구하면서도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뒷걸음만 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오뮤악
노리밋
4.4(27)
내내 비어있던 희정의 옆집에 이안이 이사를 온다. 우연이라고 하기엔 매일 아침 테라스에서 이안과 마주치고, 그런 이안이 어색했지만 왠지 모르게 자신을 향한 이안의 눈웃음이 계속 머리 속에 남는다. 이상한 이웃 생각을 애써 지우며 친구와의 약속 장소에 갔지만 약속 장소에는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혼자 즐기겠다고 마음먹고 들어선 고급바. 그곳에서 이상한 이웃 이안을 다시 만나게 된다. 합석하자는 이안의 제안에 희정은 얼떨결에 긍정하게 되고, 바에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