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웬돌린
요미북스
총 120화완결
4.9(2,941)
제바스티안 라이겔 - 검은 머리, 검은 눈동자로 위장한 금융 그룹 총수의 아들. 꿈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그와 사랑을 하고 싶다고 갈망하던 그는 클럽에서 마침내 운명을 만나게 된다. 아르민 슈니케 - 로트만에서는 딱히 인기가 없는 동양계 청년이자 돈을 버는 족족 자신을 양자로 거둬준 신부님에게 보내고 있는 성실하고 능력 있는 공무원. 삶이 바빠 연애는 생각도 못하고 살던 그에게 어느 날 찾은 호텔의 클럽은 운명의 전환점이 된다. 테러로 인해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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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귤
BLYNUE 블리뉴
총 17화완결
4.9(98)
#노빠꾸직진공 #수한정다정공 #먼치킨공 #재벌공 #지옥에서귀환했공 #길드장공 #원작전개를마구틀어버리공 #동정공 #지멋대로반존대공 #저세상침착의연수 #능력도있고상처도있수 #기억력좋수 #힐러수 #환생자수 #얼굴천재수 [상태: 잔여 수명 29일 17시간 32분] 전생에 읽었던 현대 판타지 소설에 환생한 후, 온갖 고생을 다 하다가 귀한 S급 힐러로 각성하게 된 류서하. 하지만 상태창에서 자신의 잔여 수명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는 것 또한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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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웅
페로체
총 150화완결
4.8(3,771)
「악플을 갈긴 자, 그 죗값을 책빙의로 받으라.」 C급 가이드 박가람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의 애독자였다. 삶의 소소한 낙이던 그 소설이 주인공을 무참히 죽이고 S급 히어로의 영웅담으로 끝이 나자, 가람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난생처음 긴 악플을 달고 잠들어 버린다. 결말에 달린 악플들에 상처받은 작가는 자신의 글을 모두 삭제해 버리고,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게 된다. 문제는 그 소설에 가람이 빙의되어 버렸다는 것!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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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6화완결
4.7(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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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리
비바체
총 91화완결
4.5(145)
만두집의 비기를 얻어 가게를 차리는 게 목표인 소시민 호랑. 불법 약물이 없으면 야한 생각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 유일한 문제인 오메가다. 그런데 깜빡 잊고 약물을 먹지 않은 날, 우연히 마주한 알파 한유재는 이상하리만치 멋지고 다정하고… ‘잠자리에서도 친절할까? …저 남자랑 하고 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음란한 생각은 자기도 몰랐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수상한 방향으로 튀기 시작한다. “네? 제가 대한제국이 잃어버린 황자라구요?”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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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누
텐시안
총 149화완결
4.5(788)
전쟁은 참혹했다. 수많은 가이드들이 전쟁에 끌려왔고,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에스퍼들을 케어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나를 케어하기 위해 전쟁에 억지로 끌려왔고, 나 때문에 수많은 피를 보아야 했다. 모든 것이 나로 인해 벌어진 일이었다. “몸은, 좀 괜찮으십니까? 저 때문에….” “편하진 않네요. 혼자 자기 무서우니, 이강 씨도 옆에서 같이 주무시죠.” “예, 예?” “제 옆에 누우세요.” 나는 감히 그의 옆에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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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아웃
비욘드
총 127화완결
4.1(229)
수연재를 지키는 만신은 연못의 뱀을 혼약자로 삼아 승천시킬 수 있다. 과거 수연재의 만신 후보였던 서은율은 마지막 수련을 앞두고 살해돼 연못에 던져진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머물던 은율은 마녀, 사영에 의해 새로운 몸으로 재생한 뒤 유정인이라는 새 이름을 부여받는다. 그러나 사영은 반년 안에 청사 일족 후계자의 인을 빼앗지 못하면 그 몸은 다시 썩어 없어지게 된다고 경고한다. 사영을 통해 자신을 살해하고 수연재를 불태운 자들이 밀원이라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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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시크노블
총 108화완결
4.2(13)
오메가인 로렌 테드는 비즈니스호텔 메이드로 일하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왔다. 그러나 로렌이 대학에 입학한 후, 어머니가 만성 신부전으로 쓰러지고 만다. 휴학하고 닥치는 대로 돈을 벌어 병원비를 대는 로렌. 어느 날, 기적적으로 기증자가 나타나지만 수술비를 마련할 수 없는 로렌은 절망한다. 그런 로렌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위험한 제의를 한다. “저기요. 잠시만.” 기계적으로 걸음을 떼어 놓던 로렌의 어깨를 누군가가 잡아당겼다. “시간 좀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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