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치
잉크어스
총 103화
4.9(22)
오아시스의 주인이 다스리는 사막의 나라. 그곳 귀족가 저택에서 평생을 살아온 사미는 천하룻밤 이야기를 동경하는 평범하디평범한 시종이었다. “네 향이 독특하여 좀 가져가고 싶다.” 시장 골목에서 정령을 부리는 기이한 남자와 조우하기 전까지는. 남자는 사미를 사악한 마술사로부터 구해 주고, 양탄자를 태워 난생처음 보는 성밖의 오아시스를 구경시켜 주었다. 그렇게 사미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일탈을 가르쳐 준 그 남자는… “내 아직 애완용으로 삼을 인간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000원
총 122화
4.9(3,88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900원
똑박사
툰플러스
총 2권
4.7(139)
*본 작품은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24년 6월 3편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외계 종족들이 모여 커다란 사회를 이루고 있는 행성 BA-506. 그리고, 행성 BA-506에 서식하는 모든 생명체들이 갈망한다는 꿈의 일자리 ‘타워’. 반년 전 모성에서 납치당해 끌려온 노아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암시장의 상품이 되고, 타워로 가 방문 판매를 돌며 외계 종족들을 만족시키라는 명령을 받는다. [☆★지친 당신의 피로를 풀어드립니다★☆
소장 1,350원전권 소장 2,700원(10%)3,000원
딜그리
BLYNUE 블리뉴
총 86화
4.9(1,743)
#꼬숩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오메가버스 #하늘다람쥐수 #공한테깜빡속았수 #오메가로발현했수 #날아서도망갔수 #땅콩밭있수 #우성알파공 #수한정다정공 #어쩌다거짓말쟁이됐공 #잠자리채들공 #수잡으러가공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던 태이는 우연히 만난 하늘다람쥐 수인 하람의 시골집에서 나이와 형질을 속인 채로 잠시 신세를 지던 중, 빚쟁이로부터 협박받는 하람과 함께 서울로 올라온다. 왠지 모르게 묘한 기류가 흐르는 태이와 같이 지낼수록 아랫배의 통증이 심해
소장 100원전권 소장 8,300원
4.9(25)
이사루
피아체
총 157화
4.9(2,876)
“결혼 축하해, 카인델.” 대재앙을 물리친 용사 카인델의 연인으로 지내던 아이삭은 어느 날 카인델이 공주와 약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미 엇나간 관계에 지친 아이삭은 고민 끝에 자신을 배신한 카인델과 이별하기로 하지만, 카인델은 놓아주지 않는다. 결국 아이삭은 공주와의 결혼도 자신과의 관계도 포기하지 않는 카인델을 피해 도망치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용사가 미쳤다는 소문이 왕국에 퍼지기 시작한다. *** [너를 사랑했던 아이삭 빈터로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400원
비솔
(주)에브리웨이
총 158화
4.9(2,897)
빙의를 했더니 낯선 천장이 아닌 낯선 쇠창살이 날 반긴다. 웹소설 ‘숨저만’의 최고 빌런으로 빙의 한 나는 정신을 차려보니 교도소 안이었다. “왜… 왜 하필 체포 된 이후인데?” 나는 법의 보호 아래에서 평범하게 살고 싶었지 법의 철퇴를 맞아 교도소 생활을 하고 싶던게 아니었다. [ 저주 : 사신의 등가 교환 (L) - 악행과 비례하여 생명력과 전투력을 얻습니다. ] [ 악행 수치 - 31% ] [ 생명력 수치 - 50% ] [ 전투력 수치 -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500원
백거
넥스트 프로덕션
총 178화
4.9(3,228)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500원
총 173화
4.8(10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000원
세모키
노블리
5.0(1)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990년대 어느 날. 불행한 삶을 살아온 찰리의 앞에 무어 교수가 나타난다. 사회적으로 핍박받는 수인도 충분한 교육과 지원이 있다면 인간처럼 살 수 있다는 그의 주장. 찰리는 교수의 말에 따라 수인 사회화 프로젝트, 일명 ‘프로젝트 벤’에 합류하게 되는데……. * “제발, 이러지 마!” 찰리가 애원 같은 비명을 질렀으나, 그 소리
소장 1,500원
숙자씨
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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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작농의 아이, 제레미. 제레미를 노리고 있던 패티슨 남작은 모두가 일을 하러 나간 사이 오두막집으로 향한다. 남작에게 범해진 제레미는 어느 날, 이 일에 모종의 거래가 오갔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 -제레미. 여기는 아무 데서가 아니잖니? 여기는 우리 두 사람만 있는 오두막집이고, 게다가 나는 이 영지의 주인이며 너를 오래전부터 잘 아는 사람이지. -하, 하지만……. 살짝만 구슬려도 시키는 대로 하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본능적인 경계심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