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모단
GHAZI
3.5(12)
신에 대한 복종의 의미로 제물을 바치던 의식은, 신앙심이 사라진 시대에 결국 권력자를 위한 여흥으로 변질된다. 변질된 의식의 희생양으로 납치된 청년. 세라프. 하룻밤 놀이 상대가 될 예정이었으나… 잡아먹히는 건 세라프가 아니라 귀족들이었다. *** "사내한테 꼴린다는 게 그리 자신 없어? 왜 자꾸 년년 거려." "이, 입 닥쳐." "날 봐." "……." "네가 지금 하는 건 비역질이고. 너가 만지는 건 내-“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납치
소장 1,500원
한유담
페로체
4.7(363)
SM 플레이 카페를 차리는 것이 목표인 온윤은 폐업한 방 탈출 카페를 인수하기 위해 찾았다가 이집트 테마 방에 갇혀버린다. 눈을 뜨니 자신은 파라오의 몸에 빙의된 상태. 원래 몸의 주인이 자신의 하렘에서 노예들과 SM플레이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게 로또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취향 저격의 노예 티토는 완벽한 마조히스트. 장발 미남의 견습 신관 무에브는 짜릿한 사디스트. “주인님의 발가락을…… 빨게 해주세요.” “좆에 환장한 구
소장 1,000원
미친머리앤
젤리빈
3.3(12)
#동양풍 #시대물 #다공일수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질투 #오해/착각 #일상물 #힐링물 #사건물 #잔잔물 #애절물 #다정공 #후회공 #울보공 #순진공 #사랑꾼공 #상처공 #순진수 #소심수 #미인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저잣거리에서 매를 맞는 노비와 귀족 가문의 자제로 만난 서우와 윤수. 당대 권력자인 윤수 아버지의 배려로 서우는 윤수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되고, 소꿉장난처럼 두 사람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