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운
블릿
총 3권완결
4.8(68)
#도덕관념이 부재한 고수위 중단편 모음집 〈색시〉 #수인물 #토끼공X호랑이수 #미인내숭공 #계략공 #떡대수 #문란수 #얼빠수 #망충수 “소첩의 자지에 박히는 게 두려우십니까, 서방님? 밑구멍 뚫리는 게 무서웠으면 날 신부로 맞질 말았어야지.” 몇 번이나 색시를 새로 들이고 내치는 문란한 삶을 즐기는 강벽산의 산신이자 호랑이 수인, 범태우. 어여뿐 토끼 수인, 우시연을 새신부로 맞이하나 난생처음 깔리며 색다른 쾌감을 느끼게 된다. 감히 저를 범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MaRO
모드
총 6권완결
4.8(11,005)
*본 도서에는 성별 관계 없이 출산이 가능한 일부 인외종족이 등장하며, 외전 2권에서 이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민감한 소재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추운 겨울의 어느 날, 은오는 산에 들어온 남자의 물건을 털다 제대로 걸려서 혼쭐이 나고 만다. 목숨을 위협하는 무서운 남자에게 뭐든 할 테니 살려만 달라고 엉엉 울며 비는 은오는 그날로 남자에게 잡혀가 종살이를 하게 되는데…… 세상이 혐오스러운 채윤사와 세상에 대해서라곤 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3,000원
배초록
연필
4.1(93)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와 아버지의 몫까지 오래오래 사는 게 평생 소원인 달연. 의술과 주술에 모두 능한 달연은 장수하기 위해 능력을 숨기고 살아간다. “아, 아닌데요? 저는 그 달인가 뭔가 하는 주술사가 아니에요.” 한데 어찌 알아낸 것인지 달연을 찾아온 2황자 강희신! 주기적으로 화마에 휩싸인 것처럼 고열에 시달리는 강희신은 달연에게 제 병증을 고치라며 반협박에 가까운 요구를 하고, 달연은 목숨을 잃게 될까 두려워 제 뜻과는 상관없이 그의 요구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btlz
디퍼노블
4.5(31)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요소가 있으니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아버님, 아버님. 약과가 맛있습니다! 드셔 보시지요.” “너나 먹어라. 으이구, 저 귀엽기만 하고 한심한 놈!” “마싯눈뎁…….” 배 영감은 아들 비영이 늘 한량처럼 놀고먹는 모습이 답답해 도성에서 제일가는 자객이자 심부름꾼 진에게 청탁을 하게 된다. “놈을 아주 그냥, 혼쭐을 한번 내 주시오.” “방법은?” “몸에 심한 생채기가 나는 게 아니면 괜찮소.” “알겠습니다.”
소장 1,300원
하미K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4.5(221)
“형님이 이렇게 숙맥처럼 구시니, 양물이 있긴 하신지 궁금합니다.” 오만한 아우 연은 형님인 강우를 늘 무시했다. 숙맥이라느니, 짐승이냐느니…… 그런 말로 말이다. 그러나 입양아인 강우는 늘 선비처럼 엷게 웃으며 연이 주는 모욕을 받아주고는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항상 저를 짐승 취급, 아니면 내시 취급하시는데…… 그 짐승 놈이 밤엔 어떨지 안 궁금하십니까?” “…….” “제 자지, 보여드리지요.” 평소와 같은 연의 도발에 강우가 반응하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800원
모르고트
미열
총 10권완결
4.3(145)
※본책 1부는 출판사 변경 후 재출간된 도서입니다. 1부: 채련담(採蓮談) 무유영은 아버지의 말에 따라 초왕과 결혼을 하게 된다. 혼례를 앞둔 유영은 연등회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아름다운 외모의 벙어리 사내 ‘사무’를 발견한다. 유영은 실수로 그를 추행하고 그에 사내는 분개하지만, 뜻밖에도 두 사람은 연등회 내내 교제하게 되는데. 유영은 순수하고 선량한 그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고 연등회 마지막 날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소장 1,600원전권 소장 31,000원
총 320화완결
4.5(1,502)
1부: 채련담(採蓮談) 무유영은 아버지의 말에 따라 초왕과 결혼을 하게 된다. 혼례를 앞둔 유영은 연등회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아름다운 외모의 벙어리 사내 ‘사무’를 발견한다. 유영은 실수로 그를 추행하고 그에 사내는 분개하지만, 뜻밖에도 두 사람은 연등회 내내 교제하게 되는데. 유영은 순수하고 선량한 그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고 연등회 마지막 날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마침내 다가온 신혼 첫날 밤, 유영은 초왕에게 버림
소장 100원전권 소장 31,400원
chop8
희우
3.6(33)
#현대물 #시대물 #동양풍 #동거 #배우자 #첫사랑 #신분차이 #나이차이 #다공일수 #차원이동 #인외존재 #질투 #오해 #착각 #SM #스팽 #도구플 #모유플 #코믹/개그물 #달달물 #하드코어 #강공 #미인공 #다정공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절륜공 #인외존재공 #도깨비공 #미인수 #여장수 #적극수 #잔망수 #유혹수 #미남수 #떡대수 #중년수 #임신수 #얼빠수 [1부 - 조선춘화첩] 어느 날 헌책방에서 조선춘화첩이라는 책을 발견한 이현. 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예리에나
르네
4.6(42)
날 때부터 고아에 게이인 박복한 삶을 살던 이선은 21세를 목전에 둔 날 돌연사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자신이 조선시대에 환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알고 있던 역사와 미묘하게 다른 이 세계에서 일찍 죽지 않고 유유자적한 삶을 살기 위해 이선은 성연골로 향한다. 평온할 줄 알았던 성연골에는, 나무꾼, 김우석이 있었다. 하얀 무명옷이 땀에 흠뻑 젖어 근육질의 맨몸을 다 드러낸 채로 자꾸 제 앞을 알짱거리는 김우석에게서 이선은 눈을 뗄
소장 2,200원
베이비윙크
도서출판 자몽나무
* 오탈자 수정으로 인하여 epub을 교체하였습니다. 류화는 천천히 걸어 구석의 나무 그늘 아래로 가 앉았다. 바람과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멀리서 우는 희미한 새소리를 들으며 류화는 눈을 감았다. ‘동하.’ 몸이 편안해지자 잠시 잊고 있던 것이 다시금 떠올랐다. 류화는 살면서 그만큼 잘생긴 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 동하를 떠올리자 가슴이 빠르게 뛰며 얼굴에 열이 올랐다. 그 사람과 친해질 수 있을까? 그 사람도 나처럼 사내에게 관심이 있을까?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