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옌
블룸
총 105화
4.8(3,500)
[작품 줄거리] 은현은 과거, 무협 소설 ‘천마 강림'에 빙의해 주인공 청운을 제자로 키웠다. 은현은 원작과 달리 제자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지만 결국 원작 설정을 따라 죽고, 현실로 돌아왔다. 현실에서 은현은 코마 상태로 5년을 지내다 깨어난 상태이다. 다시 대학을 다니며. 현실에 적응하려 하지만, 무림 세계와 두고 온 제자를 그리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은현은 청운을 떠올리던 중 다시 소설 속 무림세계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번에는 20년 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200원
총 101화
4.9(30)
소장 100원전권 소장 9,800원
녹서
인앤아웃
총 9권완결
4.8(1,021)
미쳐서. 돌아버려서. 어딜 감히 자꾸 도련님께 욕정 하느냐. 그분의 살결이 닿고 숨결이 닿는 것에 무어 그리 가슴이 뛰어서 잉걸 삼킨 짐승처럼 마음을 가누지 못하느냐는 말이다. *** 부귀영화가 흘러넘치는 서씨 가문에 어리석은 폐물이 있었다. 병약한 몸에 귀신이 들러붙어 주변인을 불행하게 만들다 못해, 온 가족을 잡아먹은 패역한 천살고성(天煞孤星), ‘서사겸’. 아버지가 자결한 뒤 모든 것을 빼앗기고 납치당해 죽을 날만 기다리던 사겸의 앞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30,600원
음유팀장
블릿
총 5권완결
4.5(434)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을 포함한 피스트퍽, 장내배뇨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피폐 #하드코어 #이공일수 #3P #양성구유수 #도망수 #순진수 #민감수 #계략다정공 #능욕공 #개아가공 #모유플 #산란플 #정조대 #신체검사 #야외플 #스팽킹 어느 날부터, 내게 생겨선 안 되는 것이 생겼다. “으…… 아파…….” 아랫도리 고간 사이가 날카롭게 파이는 통증이 시작됐다. 보름 전부터 성기 뿌리 부분과 항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맨살
툰플러스
총 7권완결
4.8(84)
*본 작품은 허구의 사건, 지명, 인명 등을 다룬 가상 종교와 가상 세계임을 알려 드립니다. 저 앞, 여운이 넓고 기다란 바위에 앉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었다. 당황한 산하는 도망치듯 저도 모르게 몸을 돌렸다. 그 순간 여운의 머리카락이 은빛으로 흩날렸다. 돌아서던 산하의 몸이 그대로 굳었다. “라진아!” “응?” 세상은 가끔 꿈꾸지 않은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게 천년을 넘게 인간으로 버텨온 산하가 터득한 삶의 다른 장면이었다. 그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뚱이뚱이s
크루비
총 4권완결
4.4(112)
*본 작품은 가상의 동양풍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복수를꿈꾸는무림고수공 X 무림고수를꿈꾸는병약한도련님수] 휘는 누군가 자신을 차도로 민 기억을 마지막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관에 누워 있던 모용세가의 병약한 도련님 ‘모용휘’의 몸에서 눈을 뜬다. “…설마 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관이었다. 휘는 손을 뻗어 위쪽을 힘껏 밀었다. 머리를 심하게 다쳐 죽은 탓인지 기억이 조각조각 금이 간 채 아무것도 떠오르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600원
이소하
페이즈
총 3권완결
4.8(13)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학대 및 배뇨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날부터 시작된 기면증과 끔찍한 악몽. 밤에 세계에서 만난 백발의 남자가 나를 기다렸다고 한다. 불행한 꿈만 꾸는 나와 달리 그는 행복한 꿈만 꾼다고 하는데..... “이곳은 꿈의 세계, 밤만이 존재하지. 우리의 과업이 끝나면 그대와 나는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갈 수 있네. 그곳이 어디든 말이야.” “그럼 나는 이 X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600원
소대원
B&M
4.7(372)
황족공*볼모수 / 수한정다정공*상처수 / 직진공*순둥수 / 구원물 / 달달물 / 쌍방짝사랑 / 암투한스푼 유하국의 왕자 유단영은 왕위에 오른 이복형에 의해 어린 나이에 혈육을 모두 잃고 외딴 집에 유폐되어 자란다. 열다섯이 되던 해, 죽어서도 돌아오지 말라는 말과 함께 볼모가 되어 금선국으로 보내진 그는 다정한 소년 무관을 만난다. “더 극진히 모실 작정입니다. 정말로 잘해 드리는 사람에게는 어찌 대하실지 궁금해서요.” 난생 처음 만나 본 또래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5,800원
기맴복
MANZ’
4.7(49)
기이한 영을 타고나는 존재, 정화령(淨化靈). 오방신의 신묘한 힘이 깃들어 있는 서롱국. 몰락한 선문가에 정화령, 자오연이 태어났다. “무영 자씨, 오연. 세자 저하를 뵙습니다.” “재밌네. 정화령은 대부분 머리가 텅텅 비어 있던데.” 기실, 이유 없는 미움이야 숱하게 겪어 온 것이었으나 이와 같은 적대감은 처음이었다. 허나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엄격한 규율 속에서 온갖 압박을 받으며 자라났을 왕세자, 박일우. 그가 정화령이란 까닭으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2,400원
텐시안
총 2권완결
4.5(263)
금선국의 황제는 남자도 안는다지. 걸맞은 여식이 없으니 곱상하고 단정한 너도 괜찮을 테다. 아들을 향해 그리 말하는 왕의 얼굴은 아비의 것이 아니었다. 귀비로 삼을 왕가의 여식을 보내란 황제의 명에, 희안은 어미를 잃을 슬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만리타향으로 팔려갔다. 원하던 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황제에게 잊혀 후궁의 외진 곳에서 외로이 삼 년을 보냈다. 말벗 하나 없는 적요한 나날 속에서 생기를 잃어가던 그에게 사신의 신분으로 황궁을 찾은 어
소장 1,300원전권 소장 4,300원
MANZ'
총 297화완결
4.6(1,932)
소장 100원전권 소장 29,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