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제
조은세상
2.9(38)
1. 가면과 조교 #납치 #감금 #기구 #능욕공 #도망수 이상할 정도로 일이 잘 안 풀리는 날이었다. 계획했던 일은 전부 틀어지고,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다가, 여자친구는 이별을 통보했다. 충동적으로 바를 향한 영조는 그곳에서 저와 얼굴이 똑같은 남자, 언하를 만난다. 그러다 갑자기 정신을 잃은 뒤, 사지가 묶인 채로 케이지 안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영조야. 너, 못 나가.” 2. 적과 타락 #정신개조 #피스트퍽 #기구 #광공 #미인수
소장 2,500원
은우
마리벨
3.7(17)
왕은 승자의 노리개가 될 생각이 없었다. “죽여라. 어차피 죽을 목숨이었다. 더러운 행위로 구차하게 삶을 구걸하지는 않겠다. 짐은 남창이 아니다.” 그러나, 왕을 손에 넣은 자가 노래하듯 말했다. “그렇다면 모욕을 당하는 것은 당신의 어머니, 형제자매, 친척들이 되겠군요.” 망국의 왕은 쾌락으로 비명을 지르며, 남창이 되었다.
소장 1,000원
모르고트
미열
3.9(155)
벨케렌 왕국의 사랑받는 왕자 율리안. 아버지 하인켈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자란 그는 무사히 성인식을 치른 뒤 결혼을 준비한다. 그러나 결혼식 하루 전날 밤, 약혼녀의 가문이 반역 혐의로 투옥되고. 눈물을 흘리며 찾아간 율리안에게 하인켈은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데……. * * * “율리.” 율리안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그는 나신이 된 후였다. 율리안이 새하얘진 얼굴로 제 위의 사내를 바라보았다. “어, 어…?” 하인켈은 사내의 얼굴을 한 채
황금털
젤리빈
3.3(21)
#서양풍 #궁정물 #감금 #sm #싸이코패스 #왕족/귀족 #신분차이 #능욕 #피폐물 #하드코어 #황제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광공 #집착공 #왕자수 #미인수 #순진수 #호구수 #굴림수 #단정수 왕위 계승권에서 밀리는 왕자이지만 빼어난 외모의 메르헨. 권력과는 무관하기에 특별히 맡겨지는 일 없이 시간을 보내던 메르헨에게 특별 임무가 떨어진다. 제국의 황제에게 공물을 바치러 가는 사신단을 이끌고 황제를 알현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절대 권력을
헬로미니
3.4(25)
#서양풍 #현대물 #감금 #SM #사이코패스 #서브수있음 #능욕 #피폐물 #하드코어 #능욕공 #집착공 #개아가공 #광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굴림수 #도망수 부유한 집안에 비서를 거느리고 사는 파실란. 그와 연인인 듯 친구인 듯 지내던 잭.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난 잭은 자신이 빈집 같은 공간에 묶여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파실란의 비서인 아르토가 그의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무차별적으로 잭에게 체벌을 가하기 시작하는 아르토. 당황
이연
블랙아웃
4.1(43)
어느 날 러셀가의 주인, 리오 러셀의 앞에 제레미 아이베르크가 몸을 팔겠다며 왔다. 그는 과거에 리오 러셀과 그리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진 사람이었다. 베타인 그는 임상 실험에 참여한 뒤로 약을 먹으면 얼마든지 오메가처럼 굴 수 있다며 몸을 팔겠다는 말과 함께 이전 주인과 찍은 영상을 내미는데. “아직 날 잊지 못했을 거 아냐?” 태연히 몸을 팔겠다고 다가온 제레미의 모습을 보는 리오 러셀은 그저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왜냐, 제레미 아이베르크
소장 3,300원
휘핑많이
3.7(15)
#서양풍 #판타지물 #배틀연애 #인외존재 #SM #감금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냉혈공 #황제공 #강공 #능욕공 #개아가공 #냉혈수 #미인수 #까칠수 #도망수 마왕을 잡고 마물들을 처치하여, 왕국에 평화를 가져오겠다는 생각으로 마왕에게 도전했던 용사. 그의 검은 처참하게 꺾이고, 이제 그는 마왕의 성 노리개가 되어 마왕성에서 하루하루를 연명한다. 그러나 계속되는 관계 속에서 마왕과 용사는 서로에게 뭔가를 느끼고 있다. 그리고 그들 앞에
3.8(29)
#서양풍 #판타지물 #배틀연애 #인외존재 #SM #감금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냉혈공 #황제공 #강공 #능욕공 #개아가공 #냉혈수 #미인수 #까칠수 #도망수 용사는 동료들과 함께 마왕을 죽이기 위해서 용검을 들었다. 그러나 마왕의 마검 앞에서 동료들은 모두 죽고, 그의 용검 역시 부러졌다. 이제 용사는 마왕 앞에서 억지로 여성의 드레스를 입고 서 있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마물들. 마왕은 용사에게 모든 것을
TP
시크 노블
4.2(1,448)
* 키워드 19세기 초 영국 시골마을/흑발 연하공/금발 연상수/복흑공/집착공/계략공/앵스트/감금조교/이복근친/반전요소 존재/굴림수/피폐물 “저, 나리. 생명의 은인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만 누구신지 존귀한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달턴.” 나는 당황하여 입술을 뻐끔거렸다. 전대 주인인 제임스 달턴은 죽었다고 했다. 헨리 달턴은 먼발치에서만 보았으나 찬란한 백금발을 한 신사였다. 그러나 눈앞에 있는 남자의 머리는 밤하늘처럼 새까만 빛을 띠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