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치
페로체
총 1권
4.5(64)
문어 수인인 탓에 어릴 적부터 모두의 두려움과 경멸을 사던 데이비드 옥토퍼스. 그런 그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준 소꿉친구 조이는 그에게 사랑이 되었다. 이대로 평화롭고 행복한 날이 계속되기를 바라던 중, 데이비드에게는 첫 발정기와 함께 성인식의 압박이 몰려오고 혼란스러운 와중 사랑하는 조이가 다른 사람의 반려가 되기 위해 떠난다는 소식을 접하는데…….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첫 경험을 하고 싶지 않아. 데이비드 날 안아 줘. 내 처음을 네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3,300원
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얼음복어
땅콩사탕
4.0(21)
#현대물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원나잇 #인외존재 #앙성구유 #뱀수인공 #미인공 #유혹공 #능욕공 #능글공 #츤데레공 #집착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토끼수 #연약수 #유혹수 #대학생 #달달물 동아리방에서 허물을 벗고 있던 뱀 수인 강운을 몰래 훔쳐보던 새하얀 토끼 수인인 설기. 사적이고 부끄러운 모습을 지켜보았다는 벌로 강운에게 잡힌 설기에게 뱀수인 특유의 쾌락액이 주입되는데... *공/ 서강운 두뇌 명석하며
소장 1,000원
소거기김밥
로튼로즈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
항록
여름의BL
총 3권완결
4.4(29)
※본 작품에는 성인용품 및 유사 근친상간 소재 및 외설적인 단어가 사용되었으므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키워드 #인외존재 #나이차이 #친구>연인 #다공일수 #3인칭시점 - 꼬리잡기 게임 공: 주 훤 (연상공 / 문란공 / 강공 / 절륜공 / 무심공) 수: 서이현 (연하수 / 미인수 / 유혹수 / 적극수 / 미인수 / 허당수) 성인이 되면서 혼자만의 자취를 시작하게 된 '서이현'. 그는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부터 남자에 대한 환상을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0,500원
두나래
텐시안
4.6(322)
보석처럼 빛나는 금발을 가진 젊은 황제 레오폴드. 레오는 제 부름을 거절하는 옛 친구 제프리를 만나고자 직접 북쪽으로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반가움은커녕, 저를 대하는 북부 대공의 태도는 여전히 냉랭할 뿐이고. 설상가상으로 눈보라를 마주쳐 들어간 동굴에서 경고가 새겨진 비석을 발견한다. ‘신의 잠을 방해하는 첫 번째 자, 편치 못할 꿈을 선사받으리라.’ 그날 밤, 눈을 뜬 레오는 낯선 침대에서 얇은 가운만 걸쳐진 자신을 보고 경악하게 되는데.
소장 3,300원
하임펠 외 3명
비터애플
4.1(34)
1. <크리스마스에는 나홀로 집에> 하임펠 #가상현실 #게임 #수시점 #강압적관계 #더티토크 #미인공 #괴력공 #능욕공 #절륜공 #존댓말공 #NPC공 #떡대수 #동정수 #소심수 #히키코모리수 #신체콤플렉스수 #함몰유두수 크리스마스 아침 이윤은 자취방에서 눈을 뜨자마자 컴퓨터를 켜 VR 게임 ‘미러드 유(Mirrored YOU)’에 접속한다. 쪽지함을 확인하니 크리스마스 당일에만 열리는 이벤트 ‘소원을 이루어 드립니다’가 있다고 한다. 단 하루만
소장 2,400원
핑크이발사
이색
4.0(27)
* 본 작품은 촉수를 가진 괴물이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월의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괴물이 서울에 나타나 사람들을 습격하고 젊은 남자만을 골라 어디론가 끌고 사라진다. 올해 대학생이 된 준휘와 시우는 낮에 활동하는 괴물을 피해 반지하방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생활한다. 일몰 후 식량을 구하러 외출한 준휘는 시우가 괴물에게 습격당하는 것을 발견해 가까스로 구해낸다. 괴물의 습격으로 시우는 커다란 충격을 받고 준휘
소장 4,000원
오키프A 외 3명
비욘드
4.3(18)
이하는 장마가 유난히 지난했던 그해 여름, 32년차 저승사자 영휴의 담당구역 서울 제 17구역(인간들 말로는 종로구)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의 기록이다. Vol. 1 사이키 <손님> - Alive with Trace “선생님과 저는 사랑하는 사이였어요.” “지금 나 몰래 둘이서 바람 피웠다는 소리를, 아주 거창하게 포장하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미인공 #미남수 #연하공 #무심수 #선관계후연애 #NTR 갑작스러운 애인의 죽음 이후 '나'를
소장 무료
에디파
3.8(58)
* <프로젝트 얼라이브> 앤솔로지 도서입니다. *본 소설의 본편은 일기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심장수술을 앞둔 서른 두 살의 영화배우 ‘나’는 시한부로, 남은 삶을 정리하고자 한다. 그러나 유언장 대신 그가 작성한 것은 여태껏 포기하고 살았던 것들에 대한 버킷 리스트였다. 그렇게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뜻밖의 남자. 죽음에 대해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살고 싶었던 내가 누군가에게 읽히길 바라며 남긴 마지막 한 달
소장 3,000원
오키프A
4.6(101)
* <프로젝트 얼라이브> 앤솔로지 도서입니다. #소꿉친구 #저승사자수 #짝사랑공 #비가무섭수 #대형견공 #너랑잘될자신있공 27년째 한 목조주택에서 동거 중인 저승사자 영휴와 인간 권준경. 매일 밤 껴안고 잠에 들지만, 그들은 친구 이상 애인 이하의 미묘한 관계다. 그동안 잘도 모른 척 해왔던 권준경의 짝사랑이 어느 순간 영휴의 마음을 뒤흔든다. 그해 여름, 영휴의 마음을 파고든 한 마디. "영휴야, 너는 원래부터 저승사자였어?"